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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연산동 물만골 마을에서 황령산 가는 길 풍경.. 벚꽃이 아름다운 길 물만골 마을에서 황령산 가는 길 연산동 물만골 마을은 부산의 달동네 중의 한 곳이다. 하지만 수려한 풍경때문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무엇보다도 황령산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아는 사람들은 이곳을 지나쳐서 황령산으로 가는 경우이다. 봄이면 벚꽃이 만발에 벚꽃잎이 흔날리는 풍경이 마치 어린시절 추억의 동네같은 느낌이 들어 마음이 푸근함까지 느끼곤 한다.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추억의 수학여행 40년 전 초등학교 동창들과의 추억의 수학여행요즘 경주에서 유행하고 있는 추억의 수학여행을 하시나요? 40년 전 수학여행을 떠났던 그 느낌 그대로 지금은 복고풍으로 불리우는 교복을 입고 그 시절로 마음이나마 돌아가는 느낌을 체험하는 것이지요. 지금은 5~60대가 넘어 몸은 늙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마음 속엔 언제나 소녀같은 감수성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나이드신 분들이 경주에는 옛날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추억의 수학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동심이 가득한 표정 그자체라 보기에 넘 좋아 보였습니다. 지금은 되돌아 갈 수 없는 시절이지만 추억만은 영원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모습들이었어요. 제가 경주에 여행을 갔던 날에 5~60대로 보이는 분들이 교복을 입고 즐겁게 다니는 모습에 그저 미소..
경주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대릉원 벚꽃길 경주 대릉원 벚꽃길 경주의 봄은 다른 지역과 달리 추억과 낭만이 같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다. 어린시절 추억의 수학여행도 이곳 경주였고 어른이 되어선 그 추억을 곱씹어 보기 위해 찾는 하나의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다. 올해는 벚꽃이 2주 정도 빨리 핀 관계로 유난히 봄이 짧게 느껴졌다. 그래서인지 아쉬운 봄을 조금이라도 만끽하기 위해 벚꽃이 많이 졌지만 그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보았다.
해운대 달맞이언덕 벚꽃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부산의 명품길이다. 해운대 달맞이언덕의 봄
보자마자 빵 터지는 도로 위 표지판.. 경주 대릉원 벚꽃길에 있는 표지판 내용 고쳐주세요
경주 반월성의 봄 경주 반월성의 봄경주 반월성의 봄은 어린시절 수학여행을 생각하게 하듯이 추억이 가득한 느낌을 받는다. 따스한 햇살과 넉넉해 보이는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운 경주 반월성의 봄은 전국에서도 봄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경주를 찾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경주의 벚꽃이 아름다운 명소 대릉원의 봄 경주의 벚꽃명소 대릉원 벚꽃길 경주에서 벚꽃명소로 잘 알려진 대릉원 벚꽃길은 이렇게 멋진 마차와 더불어 낭만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대릉원 벚꽃길을 차로 구경하시고 나서는 대릉원과 그 주변은 걸어 다니면서 구경하심 더 많은 볼거리가 가득하답니다. 경주 대릉원에서..
봉화마을 노무현 대통령 추모관에서 본 그분의 행적... 노무현 대통령 추모관이 있는 봉화마을 봉화마을은 여느 시골마을과 다르지 않습니다. 굳이 다르다고 한다면 대통령이 태어난 곳이라고 해야겠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김해 근교를 지날때에는 시간을 내어 봉화마을에 잠시 들렀다 오곤합니다. 서민들의 대통령이라 불리어졌던 노무현 대통령 생가 뿐 아니라 묘역 그리고 대통령의 사저가 이곳 봉화마을에 그대로 남아 있기때문입니다. 이번에 갔을때는 노무현 대통령 추모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더군요. 몇 년만에 가서 그런지 아마 제가 안 간 시기에 생겨난 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추모관 입구에는 대통령 되기 전부터 대통령이 된 후의 행적을 사진으로 전시해 놓고 있는데요.. 사진을 하나 하나 찬찬히 보다 보면 어느새 코끝이 찡해 옴을 느끼게 됩니다. 그럼 대통령 추모관에 전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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