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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제주도민 맛집이지만 관광객들이 더 많이 간다는 그 국수집 제주도에는 찾아 보면 맛있는 음식점들이 참 많습니다. 물론 제주도민들이 주로 가는 맛집이라면 더할 나이없구요. 오늘은 제주도민 맛집으로도 유명하지만 수요미식회 등 여러 방송에서도 윤곽을 들어낸 한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가게이름 - 가시아방가시아방에서 유명한 비빔국수제주도에서 제일 많은 음식점 메뉴중 하나인 국수집인데요.. 오늘은 처음엔 제주도민 맛집으로 유명하다가 어느 순간 관광객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그 국수집을 소개합니다.여느 국수집과 반찬은 비슷하게 나옵니다. 우린 비빔국수 2그릇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한 그릇에 7,000원입니다. 여러 방송에서 윤곽을 들어 내 유명해진 국수집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수요미식회에 방송 후 어느 순간 허름한 건물에서 큰 건물이 똭~~~ 하고 몇 년 전 들어섰더군..
곱배기 성공하면 인간문화재라고 불리는 국수집 그 이유는? 여름이면 찾게 되는 콩국수집이 있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진한 콩국물 맛에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물리칠 수 있어서요. 작년에 가고 올해는 처음으로 가게 되네요. 여전히 문전성시를 이루는 모습에 요즘같이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가게들이 많은데 장사가 잘되니 흐뭇하네요. 가게이름 - 옛날국수집옛날국수집에서 여름에 불티나게 나간다는 콩국수비빔국수와 콩국수 한 그릇을 주문하고 잠시 앉아 있는데 평소 안 보이는 달걀이 눈에 띄네요. 구운달걀을 한 개 500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출출할때 먹으면 나름 든든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점심시간 전이라 손님이 없을때 사진 몇 장 후다닥 찍었네요. 점심시간이면 우루루~ 어디에선가 몰려 오는 손님들로 인해 가게 안은 순식간에 꽉 찹니다. 여느 시골 가게 분위가 솔솔~ 방에는 옛..
옛날 경양식집을 연상케 하는 나라돈까스 돈까스를 평소 좋아하다 보니 한 달에 한 두번은 꼭 돈까스집에 가는 편입니다. 오늘은 어릴적 추억도 조금은 곱씹을 수 있고 양도 푸짐한 왕돈까스 전문점 한 곳 소개합니다. 제주도민들이라면 아마도 거의 다 아시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가게이름 - 나라돈까스이곳에서 유명한 것은 단연 왕돈까스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기때문이지요. 대부분 남길 정도라고 하는데 전 사실 그냥 다 먹게 되더라고요. 여느 경양식집 돈까스처럼 스프가 먼저 나옵니다. 후추를 조금 뿌려서 먹으면 추억의 스프맛이 되지요.가격대는 8,000원부터인데 전 그냥 왕돈까스로... 제주도 여느 돈까스집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랍니다. ㄷㄷㄷㄷ비쥬얼 보이시나요. 이게 바로 단돈 8,000원짜리 돈까스 비쥬얼입니다. 정..
항상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상춘제 직접 가 보니.. 제주도 여행을 하다 보면 제일 먼저 검색하는 것이 맛집이 아닐까합니다. 물론 맛집이라고 하면 대부분 돈을 지불하고 광고하는 곳들이 포털 사이트 상단에 떠서 이곳이 진정 맛집일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이번 만은 조금 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가게이름 - 상춘제기본 웨이팅은 30분은 기본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상춘제 정말 궁금해서 한 번 가 보기로 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각임에도 역시 유명한 곳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였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도 한참을 들어간 어느 산골... 하여간 한 대 두 대 가는 길에 보였던 차들이 가게 입구에 들어서니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이미 웨이팅은 있었지만 줄이 이게 다 인 줄 알았는데.... 대부분 번호표만 받고는 차에서 기다..
동태전골을 주문하면 돌솥밥이 나오는 맛집 제주도 음식값이 비싸다구요? 노노~ 잘 찾아 보면 음식값도 싸고 저렴하면서도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들은 은근 많습니다. 물론 그 곳 대부분은 제주도민들이 주로 가는 맛집이라 도민들과 친한 분들에게 물어 보시면 잘 가르쳐 주시지요. 오늘은 동태전골을 주문하면 돌솥밥이 나오는 맛집 소개합니다. 1인 분 가격은 6,900원입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이곳은 대부분 메밀 막국수를 드시더라고요. 다음엔 그것도 한 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점심시간 전에 가서 그런지 조용했다 싶었는데 식사가 나올 즈음 빈 테이블이 없을 정도로 가득 찼습니다. 동태전골을 주문하면 돌솥밥이 올라 갑니다. 주인장이 바쁘셨는지 돌솥밥이 늦게 올라가 거의 식사가 끝날 즈음 돌솥밥이 나와..
제주도에만 있는 유익한 주차단속 알면 부러워 합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주차공간이 없는 음식점이라도 주차단속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이유를 아시면 제주도가 부러울수도 있을 것 같네요.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한 콩나물국밥집에 들렀습니다. 사실 이곳도 점심시간이 되면 많은 분들이 찾는 그런 곳입니다. 하지만 주차난으로 신경을 쓰는 일이 없습니다. 조금 한가로운 늦은 점심시간 분위기의 음식점제주도 여행 중 한 번쯤은 보셨을 이 문구..' 11시 30분~ 1시 30분 주차 단속 없음 ' 다른 지역에 비해 주차공간이 넓직한 곳도 많지만 이런 문구는 음식점 곳곳에 붙어 있는 문구입니다. 주차단속을 점심시간에는 단속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지요. 그런 이유에서 음식점들은 주차로 인한 손님과의 언쟁은 없습니다. 물론 손님도 편하게 길가 주차를 할 수 있..
혼밥이어도 괜찮고 합석해도 괜찮아! 제주도 동네 음식점들은 누구나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참 많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도 부담없이 같이 식사를 할 수 있고 혼밥이어도 부담없이 식사가 가능하지요. 오늘은 동네 국밥집의 풍경 소소하니 전해 봅니다.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한 국밥집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순대국밥집으로도 유명한 곳이라 많은 동네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푸짐했던 제주도 동네 순대국밥점심시간이 되면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는 이곳이라고 합니다. 일부러 그 시간대를 피해서 간 것은 아니구요. 일하다 보니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갔던 곳이었지요. 테이블은 몇 개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몇 팀만 있어도 꽉 찬 느낌입니다. 동네 순대국밥집이라 그런지 소담스럽고 푸근한 느낌에 부담이 없이 자리에 앉게 되었..
1인 분 쟁반짜장이 있다니 놀랍네~ 코로나19 여파로 많이 힘든 음식점도 조금씩 경기를 회복하는 조짐입니다. 아마도 나라에서 지급한 정부재난지원금 덕분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요즘엔 정부재난카드도 받는 곳이 많아져 동네 음식점들을 자주 가곤 합니다. 오늘은 1인 분 쟁반짜장이 있다고 해 한 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보통 쟁반짜장이라고 하면 2인 분이 기본인데 말이죠. 1인 분 쟁반짜장의 비쥬얼제주도 중국음식점 가격은 대부분 이렇습니다. 참고하시고요.. 우린 해물짬뽕과 1인 분 쟁반짜장을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말씀을 더 드리자면 공기밥은 무한리필입니다. 저녁시간이 다 되어가는 시각... 손님이 그리 많진 않았지만 포장등 배달은 꾸준한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코로나19 여파겠죠.. ㅡㅡ;;찬은 여느 중국음식점과 비슷합니다. 반찬이 모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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