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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용진 부회장이 가서 유명해진 백반집 직접 가 보니.... 서울 유명한 백반집을 우연히 가다 우연히 한 음식점에 갔다가 이곳이 정용진 부회장이 가서 맛있게 먹었다는 곳이라 하여 정말 놀란 일이 있었어요. ' 이런 소박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것도 놀랐는데 맛있게 드셨다니..' 하여간 정말 우연한 기회에 재미난 경험을 한 듯한 기분까지 든건 정작 나만의 일은 아니겠죠.. 서울 행사가 있어 갔다가 저녁시간에 한 음식점을 갔습니다. 저녁시간인데도 손님은 없었어요. 물론 그 주변에도 마찬가지였지만요. 우린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 백반집을 선택에 들어 갔답니다. 이곳은 가정식 백반집으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뭐....가정식 백반이라고 하면 반찬에 국 한가지 나오는 것이지만요. 물론 그런 생각으로 들어갔답니다. 가정식 백반 이외에 다른 메뉴도 꽤 많이 있었습니다. 우린 ..
각지역을 대표하는 해장국 제주도에도 있다 제주도 탑동 맛집 - 산지해장국 여행을 하다 보면 제일 먼저 검색을 하게 되는 것이 여행지이고 그 다음이 맛있는 먹거리이다. 어딜가면 맛있고, 어딜가면 저렴하고, 어딜가면 가성비 갑이고....하는 것들을 제일 많이 공유할 수 있는 곳이 아마도 객관적으로 글을 적는 블로그가 아닐까싶다. 물론 돈을 받고 글을 적는 분들도 많긴 하겠지만 사실 글을 자주 읽는 사람들은 그 글이 댓가성이 있는지 없는지 읽어 보면 단번에 알 수 있다. 그만큼 독자들의 눈도 대단하다는 것이다. 물론 필자는 댓가성 일도없는 글이라 감히 그런 이야기를 적는지도 모른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 나름대로 든든한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고 가격대비 괜찮다고 생각해 이곳을 올려 본다. 각 지역마다 돼지국밥, 해장국등 유명하지만 이..
대구국제공항 주변에서 귀하게 찾은 순대국밥집 그맛에 반하다 생각보다 공항 가는 길이 많이 복잡해 우린 공항 근처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보통 공항 주변이라고 하면 음식점들이 즐비한데 이곳 대구 공항 주위는 생각외로 음식점들이 없는 편이었다. 하지만 나름 큰 음식점이 눈에 띄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곳에서 식사를 할수 있어 다행이었다. 외관에서는 순대 전골 전문 맛집인 줄 알고 들어 왔는데 등갈비 메뉴가 먼저 눈에 띄었다. 그렇다고 등갈비를 먹을건 아니라 이리저리 살펴 보니 한켠에 또 다른 메뉴가 붙어 있었다. 그곳에는 순대전골 및 각종 메뉴들이 여러 개 있어 골라 주문할 수 있었다. 공항 주변과 가깝고 나름 큰 음식점이긴 한데 손님이 한 명도 없어 적잖이 당황했다. 물론 저녁시간인데도 말이다. 하여간 우린 비행기 시간이 촉박해 빨리 식사가 나오는 것으로 주문했..
기본 김밥이지만 왜 우엉 반찬이 더 생각나지? 경주 맛집 - 성동시장 보배김밥 경주역 부근에 위치한 성동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활기가 가득했다. 마치 새벽시장 같은 분위기라 조금 놀랍기도 했다. 부산, 서울의 유명한 새벽시장처럼 경주도 이런 사장이 있어서 말이다. 주차장에는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해 있어 겨우 주차를 할 수가 있을 정도였다. 이곳 성동시장에서는 이른 아침에 요기를 할 수 있는 김밥집들이 많다. 그 중에서 각종 방송에 나와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한 김밥집에 들러 김밥을 포장하기로 했다. 경주 성동시장 공영주차장 지도 ▲ 주차를 하고 난 뒤 주차장 안쪽에 연결된 시장 가는 길로 가면 된다. 이곳 시장은 분식집 뿐만 아니라 대부분 가게들이 이른 아침부터 문을 열고 있었다. 내가 간 곳은 우엉의 원조라고 적힌 한 김밥집이다. 이곳은 각종 방송..
경주 십원빵 - 경주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10원짜리 빵 경주 이색 맛 - 십원빵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다. 역시나 우리나라 최고 수학여행 성지인 경주는 지금이 최고 피크였다. 아마도 실외 마스크 해제 이후 맞는 가을이라 더 많은 사람들이 여행길에 올랐는지 모른다. 경주에서 제일 많은 사람들이 찾아 간다는 황리단길은 역시나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였다. 평일인데 이정도면 주말이나 공휴일엔 안봐도 그림이 그려졌다. 오늘은 경주에 가면 꼭 한번 먹어 본다는 십원빵 먹어 본 리뷰다. (내돈내산) 경주에서 제일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황리단길은 10원짜리 빵 파는 곳이 많다. " 여기도 십원빵 ~ " " 저기도 십원빵 ~" 어디에 가서 먹든 간에 맛은 거의 똑같다. 그런이유로 일부러 북적이는 곳이 유명할거란 생각으로 꼭 그곳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다. 곳..
한끼 식사로 넉넉했던 와규 소불고기 전골 어메이징 밀키트 이마트 밀키트 - 와규 소불고기 전골 어메이징 후기 이마트 밀키트 코너에 가면 정말 저렴하면서도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식재료들이 많이 나온다. 정말 가면 갈수록 편해져 간편식인 밀키트를 자주 찾게 되는 것 같다. 거기다 저녁시간에 가면 할인 판매까지 하기 때문에 퇴근 시간에 일부러 마트에 들려 밀키트 할인 제품을 사오기도 한다. 특히 와규 소불고기 전골 어메이징 밀키트는 냄비째 조리하면 되니 더 편하고 좋다. 거기다 가격도 착하고 양도 푸짐하다. 물론 내용물 그대로 든 상태로 조리가 가능하기에 밀키트 제품 중에 단연 많이 먹는 제품 중 하나이다. 와규 소불고기 전골 밀키트 내용물은 어떤 것들이 들어 있을까? 와규 불고기와 각종 채소 그리고 당면과 육수가 들어 있다. 이 정도면 누가 조리해도 너무 편하..
부산 돼지국밥과 또 다른 맛 상동 돼지국밥 그 맛은? 상동역 부근 상동 돼지국밥을 아시나요? 돼지국밥 하면 보통 부산 돼지국밥을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요. 하지만 돼지국밥은 어느 지역이나 다 있는 것 같긴 해요. 얼마전 갔던 한 시골 동네에 있던 돼지국밥집도 그랬으니까요. 상동역 부근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이곳저곳 검색을 했더니 생각외로 음식점이 많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상동역과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무궁화를 타고 상동역에 내리니 우리 밖에 없어서 조금 놀랐지만 그래도 한적하니 좋았네요. 오랜만에 기차를 타서 더 그랬는지 모릅니다. 많이 변한 기차역들과 달리 이곳은 옛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었거든요. 점심 먹을 시간이라 우린 상동역 인근에 위치한 돼지국밥집으로 갔습니다. 한적한 시골이라 그런지 손님들 대부..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는 제주도 함덕 스타벅스 커피숍 제주도 함덕 스타벅스 요즘 제주도 동쪽이 핫플레이스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음식점이나 카페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작은 시골마을이지만 언제부터인가 호텔도 꽤 많이 들어선 곳이기도 해 관광객들이 쉬어 가기에 괜찮은 곳으로 급부상하고 있는것 같아요. 오늘은 많은 카페 중에서 함덕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스타벅스에 관한 글입니다. 날씨만 좋으면 저녁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유명한 핫플레이스인데 제가 간 날은 날씨가 많이 흐려 이쁜 일몰은 못봤네요. 제주도 시골이 그렇듯 저녁 7시 이후엔 거의 관광객들이 뜸해집니다. 아마도 대부분 숙소에 들어가기때문일지도... 그래서인지 간만에 한잔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만끽한듯 합니다. 스타벅스가면 기본적으로 구입한다는 제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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