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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음식점에서만 먹을법한 칠리새우 직접 만들어 보니...[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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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집에 있는 날이 많은 맛있는 것도 하나 둘씩 해 먹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요즘엔 마트에 가도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 많이 나오잖아요. 특히 음식점에서만 먹을법한 요리도 간단히 집에서 할 수 있도록 조리법도 있어 누구나 간단히 해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건 바로 칠리새우입니다. 냉동식품이긴 하지만 어찌나 새우도 통통하고 살이 많은지... 물론 양도 음식점에서 먹던 것처럼 푸짐합니다.

 

 

요리를 하는 방법도 간단해도 냉동된 새우를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 줍니다.

 

 

약불에서 앞 뒤 노릇노릇하게 구워야 하는게 키포인트입니다. 그래야 새우속도 안벽하게 익힐 수 있어요.

 

 

조리법도 생각보다 간단해 너무 좋습니다.

 

 

냉동된 소스는 실온에 두어 녹여 줍니다. 전 새우를 굽기 전에 내 놓았다가 노릇노릇 새우가 다 구워지면 그때 소스를 넣어 조리했습니다.

 

 

약불에 하니 속도 잘 익고 무엇보다 타지 않게 조리되어 좋아요. 단.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여유롭게 요리하는게 또 집에서 해 먹는 여유겠죠.

 

 

노릇한 새우에 소스를 넣고 소스와 잘 어울릴 수 있게 섞으면서 조리해 주세요. 이때도 약불로....

 

 

소스가 완전히 녹고 새우에 스며들면 정말 음식점에서 맛보는 그런 맛이 납니다. 완전 침샘자극 그대로지요.

 

 

넉넉한 소스에 밥을 비벼 먹어도 좋지만 전 빵을 데워 같이 먹었습니다. 물론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으니 안주용으로도 강추입니다.

 

 

겉바속촉의 맛에 정말 반하실겁니다.

 

 

포장지와 직접 조리한 칠리새우와 비슷하지 않나요... 제 생각엔 직접 조리한게 더 맛있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거기다 매콤달콤한 소스도 완전 입맛을 자극하지요. 아이들에게는 조금 매콤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빵위에 올려 같이 먹으니 완전 신세계 맛입니다.

 

 

통통한 새우와 매콤달콤한 칠리소스와의 조화..... 여느 유명한 음식점에서 파는 칠리새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이마트 계열 노브랜드에서 자주 사 먹는 제품인데 개인적으로 완전 반한 그런 음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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