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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계절에 상관없이 사랑받는 제주도 추어탕..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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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금 섬 전체가 꽁꽁 얼어 붙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로 인해 경기가 얼어 붙고 폭설에 한파에 꽁꽁 얼어 붙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자신의 건강은 잘 지켜야 합니다. 오늘은 저렴한 가격에 든든하게 한끼 해결 가능한 음식점 한곳을 소개합니다.
가게이름- 추가네추어탕 (제주시 위치)

사회적거리두기2단계 +알파인 제주도는 어딜가나 사회적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곳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좌석간 거리두기가 잘 시행되고 있었고 5인 이상 들어 올 경우엔 따로 좌석 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좌석에 ×가 표시된 곳은 앉지 않고 없는 부분에 우리도 앉았습니다. 이곳은 대부분 추어탕을 주문합니다. 반찬은 늘 한결같이 나옵니다.

김치, 무생채, 양파, 미역 이렇게 4가지가 나옵니다.

거기에 추어탕에 넣어서 먹는 간마늘, 간고추, 산초, 양념이 나오고요.

찬은 더 필요하면 종업원이 친절하게 갖다 줍니다.

추어탕 가격은 6,000원입니다. 생각보다 저렴하죠.

보글보글 끓여 나오는 추어탕 한그릇을 먹고나면 몸이 좋아지는 느낌도 들어요. 추어탕이 보양식이란 말도 있잖아요.

추어탕에 우거지도 많이 들어 있어서 더 맛있었어요.

든든함은 바로 추어탕 한 그릇이 푸짐했던 이유도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푸짐했던 추어탕ᆢ제주도에서 단돈 6,000원에 맛볼수 있는곳은 아마도 이곳 뿐일듯 합니다.

제주도는 타지역과 달리 점심시간에는 주차단속을 하지 않습니다. 오전 11시 30분 ~ 오후 1시 30분 그 시간에는 도로 갓길에 주차 가능해요.

계절에 관계없이 사랑받는 추어탕 ᆢ유난히 힘든 이번 겨울에 완전 딱인듯 합니다. 준비된 재료 소진시 마감하니 영업시간 확인하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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