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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기사.

나노블럭의 세계 역시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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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블럭 개봉기

얼마전 지하상가 대공사를 한다고 할인행사를 했었다. 그때 만나게 된 나노블럭 .....카카오프렌즈와 스파이더맨 두 종류를 구입해서 한 번 만들어 봤는데 어찌나 재밌는지 이번에는 인터넷으로 나노블럭 종류별로 구입했다. 뭐든 한 번 필이 꽂히면 난리는 아니더라도 집중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이번에도 예외는 없다. 아내도 나름대로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귀엽다고 좋아해 이번에는 별 트러블 없이 원하는 것들을 구입할 수 있었다.



스파이더맨은 아이나 어른이나 다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주인공



가게에 배달된 나노블럭이 종류별로 들어 있는 박스



크기별로 10개를 주문했는데 랜덤으로 2개 더 왔다. 이건 인터넷에 여러개 구매시 주는 렌덤........다음에 또 주문하는걸로~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나노블럭들......좋다.



엥....잘못 들었다..이렇게 생긴 스파이더맨이 아니고..



요렇게 매달려 있다. ㅋㅋㅋㅋ



아이나 어른이나 다 좋아하는 주인공들.......아내도 좋아한다.



딱 내 스타일... 바이크다. 할리를 빨리 못 구매하니 이거라도 대리만족인가...ㅋㅋ 그래도 좋다.. 내가 원하는 것을 직접 만든다는 것은 늘 그렇듯 기분 좋은 일이니까......나노블럭을 하루에 한 개.....아니 시간이 넉넉하면 두 개 정도 만들 생각이다. 그러고 보니 오늘까지 총 6개 만들었다. 하여간 뭔가에 꽂히면 열심히 하는거 은근 매력적이다. 하하하~ 다음 포스팅은 나노블럭 만드는 법 기대하길~^^



스파이더맨~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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