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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기사.

제주도에서 본 조금 특별했던 광고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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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올레의 특별했던 광고차량

 제주도는 참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합니다. 그렇다보니 조금 특별한 곳을 우리는 찾게 됩니다. 오늘은 제주도여행 중에 만났던 조금 특별한 광고차량을 소개할까합니다. 제주 해안도로로 드라이브를 즐기다 발견한 조금 특별하게 보였던 광고차량입니다. 한치라면, 문어보말라면, 생과일쥬스등 제주도에서 유명한 음식은 다 파는 듯요.. 음식점이 이름이 카페올레네요. 올레길에 위치해 있다고 그렇게 지었나봅니다.

 

 

제주도에서 본 조금 특별했던 광고차량

 

 

제주도 여행을 하다보면 해안도로에 야자수가 있는 풍경만 봐도 휠링이 된다고 합니다. 사실 필자도 그랬으니까요. 날씨가 좋으면 더 멋진 풍경으로 여행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그런 곳이 바로 제주도인 것 같습니다. 해안도로를 달리다 발견한 광고차량입니다. 처음엔 캠핑카인 줄 알았습니다.

 

 

차 번호표도 있는 것으로 보니 운행하는 차량 같기도 합니다. 그냥 세워둔 차량은 아닌 걸로..

 

 

이 가게 앞에 있는 걸로 보니 카페올레 가게 차량입니다. 아이디어 좋네요. 멋진 드라이브 장소에 이런 것으로 광고를 하니 눈에 팍팍 띕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이곳에 왔나 봅니다. 연예인들과 같이 찍은 사진이 차량에 쫘악 붙어 있습니다.

 

 

카페도 하고.. 라면과 칼국수도 있고.. 나름 쉬어가는 휴게소 분위기입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잠시 이곳에서 쉬어가도 됨직하네요.

 

 

해안도로에 구닥다리 같은 광고차량이 있으니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새롭습니다.

 

 

자세히 보니 미니버스같기고 하고... 재밌네요.

 

 

녹이 많이 슬고 낡아 보이지만 나름 광고효과는 확실해 보입니다.

 

 

잘 운행될지 의문이지만 이대로 주차해 놓아도 광고는 확실히 되겠네요.

 

 

카페가 있던 바로 옆은 이렇듯 해안도로가 이쁘게 펼쳐집니다. 밤에 한치잡이도 볼 수 있어 야경을 즐기려는 분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물론 주변에 아시는 분들이 오겠죠. 관광객들은 늦은 밤에는 잘 안다니니...워낙 깜깜해서..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만나게 되는 재미난 광고차량... 그 모습에 또 하나의 추억 속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제주시 조천읍 신촌 해안도로를 지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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