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

제9회 부산불꽃축제 하이라이트 동영상 모음 1부 제9회 부산불꽃축제 하이라이트 동영상제9회 부산불꽃축제가 오늘 광안리해수욕장 부근에서 펼쳐졌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꽃축제다 보니 일본, 중국, 미국등 각 나라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부산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광안리해수욕장에 모여 들어 불꽃축제가 열리는 시각도 되기전에 광안리 해변가로 들어 오지 못하게 통제를 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은 물론 도로에서도 신문지를 깔고 모두 앉아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뤄 가면 갈 수록 부산불꽃축제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축제의 모습이었다. 그럼 제9회 화려한 불꽃의 향연 부산불꽃축제의 하이라이트를 동영상으로 준비했으니 직접 구경을 하지 못한 분들은 사진과 동영상으로 멋진 부산불꽃축제를 구경하시길 .... 아름다운 불꽃축제..
연꽃향에 취하는 연꽃 소래지 풍경.. 며칠전 연꽃 소래지에 다녀 왔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였지만 나름대로 아름다운 연꽃을 구경하고 와서 그런지 마음이 넉넉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이 한창 연꽃이 활짝 피는 시기라고 하지만.. 아직 수줍은 모습으로 그저 가는 세월을 아쉬워하 듯 .. 몽우리를 하고 있는 연꽃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푸른 연꽃잎이 소래지 전체를 뒤덮혀서 그런지 그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더군요. 한 20일이 지나면 이 곳 연꽃 소래지에서는 화사한 모습으로 활짝 얼굴을 내민 연꽃들이 즐비하겠죠. 그래도 왠지 전 활짝 파니 연꽃보다 이렇게 피기 전의 모습들이 더 좋아 보이네요. 왠지 수줍은 처녀의 모습처럼 말입니다. 그럼 처녀의 수줍은 모습을 하고 있는 듯한 연꽃의 우아한 자태 구경해 보실까요.
" 누구냐..넌.." _ 아슬한 비탈에서 풀 뜯는 소 발견. 한적한 국도를 달리는데 멀리서 뭔가 눈에 띄었습니다. " 저게 뭐야? 혹시 고라니.." " 응?!.. 고라니치고는 몸이 뚱뚱한데.." " 그러네.. 뭐지?!.." 왠지모를 궁금증이 마구 마구 밀려왔습니다. 그래서 멀리서 유심히 관찰했습니다. 엥!!!!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모습.. 그것은 바로 음메~~소였습니다. 헉.. 그런데.. 소가 저렇게 비탈진 곳에서 뭘하샴?!.. 제법 가파른 곳인데 소는 여유있는 모습으로 서 있었습니다. 서로 뭔가를 교감하듯이 눈빛을 교환하면서 말입니다. " 뭐야.. 소가 저렇게 가파른 곳에서 뭐하는거지?! " 우린 소가 놀라지 않게 멀리서 카메라를 당겨 보았습니다. 음....... 한가롭게 풀을 뜯는 소.. 근데.. 누군가가 자신을 보고 있다고 감지해서 그런지 갑자기 얼굴을 획..
(순간포착) 입술모양 구름을 담다. 장마철이 가까워지다 보니 날이 후덥지근 정말 더운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구름들이 뭉게뭉게 피어 있는 모습이 더 답답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하늘을 하얗게 뒤덮은 구름 사이로 특이한 구름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도톰한 입술모양을 하고 있는 구름~. 어때요.. 무더운 날씨에 너무도 상큼한 입술모양이죠.. ㅎㅎㅎ... ㅋㅋ... 합성한 사진같아 보이는 이쁜 입술구름.. 몇 분동안 보이더니 이내 사라져서 아쉬웠답니다. 정말 신기하죠.
갈매기의 휴식..(포토) 한적한 어촌마을에서 본 풍경입니다. 복잡한 도심을 떠나 조용한 곳으로의 여행이라서 그런지 아름답고 조용한 풍경이 제 마음을 휴식이란 단어로 가득채우더군요. 사실 이런 넉넉한 마음을 갖게 하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은데.. 아무래도 여행지를 잘 선택한 것 같아 흐뭇했습니다. 조용히 앉아 아름다운 어촌풍경을 보노라니 방파제에서 저만큼 여유로운 모습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녀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정신없이 바다위를 날아 다니는 갈매기와는 달리 여유로움이 잔뜩 묻어 있는 갈매기들이었습니다. ' 요 ..녀석들 너희도 낭만을 아니?!' 이 말이 자꾸 입가에 맴돌게 만드는 갈매기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어때요..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평온해 보이는 풍경이죠. * 작은 어촌마을에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