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

제주도에서 누구나 쉽게 재밌는 사진 찍을 수 있는 곳 제주도에서 누구나 쉽게 재밌는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아시나요? 바로 이호테우 해수욕장 부근입니다. 여름도 아닌데 웬 해수욕장에서? 라고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사실 이곳은 사계절 내내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바로.... 등대를 배경으로 말이죠.. 이호테우 등대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호테우 등대 이호테우 해수욕장 가기 전 등대가 보이는 곳으로 걸어 가면 넓디 넓은 공터가 있어요... 물론 이곳 주변엔 주차를 하는 차량이 대부분이지만 등대를 배경으로 갖가지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각도가 중요하겠지만요.. 이호테우 등대 있는 곳으로 먼저 가서 저흰 재밌는 사진을 찍기로 했어요. 멀리서 보니 참 귀엽습니다. 이곳은 말등대로 유명한 곳이기도..
제주도에서 드라이브 하다 만나는 흔한 풍경 제주도 휴일은 늘 그렇듯 여행의 일상입니다. 제주사는 맛을 만끽하고 싶다면 언제든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가능한 일이니까요 제주도 풍경은 3박자가 두루 갖춰져 있지요. 푸른 하늘, 맑은 공기, 애매랄드빛 바다 ᆢ여행 중 이 3가지를 느끼는 순간 낭만은 계속되지요. 초록초록한 주변 풍경도 휠링하기에 적격이지요. 높은 빌딩에 가려 잘 보지 못했던 자연을 이곳 제주도에선 흔힐 풍경입니다. 유난히 맑은 날씨엔 전라도 크고 작은 섬들을 볼 수도 있지요. 자전거 전용도로 또한 자연을 만끽하며 탈 수 있기에 하이킹족들에겐 최고의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잠시 느려도 괜찮아~ 그말이 자연스럽게 뇌리를 스치는 제주도 풍경입니다. 소들의 평화로운 풍경도 어디서나 만나는 풍경이 되었죠. 이 가을 ᆢ아직 여행지를 택하지 않았다면 ..
제주도에서 착한 고기국수 맛집은 어디? 수요미식회 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에서도 나온 고기국수집.... 이곳은 맛있기로도 소문이 자자하지만 무엇보다도 많은 양에 가격도 저렴해 늘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입니다. 제주도 여행시 고기국수 드셔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부분 7,000원 많게는 10,000원 하는 곳도 있을 정도로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을 뿐더러 무엇보다도 친절해 많은 사람들이 가는 그런 제주도 맛집이지요. 타지역과 달리 6,000원이라고 해도 웬지 싸게 느껴지는 제주도 고기국수 찬은 여느 가게와 마찬가지로 배추김치, 깍두기등이 나옵니다. 리필은 셀프라는 점도 알아 두시구요. 참고로 물도 셀프입니다. 요즘엔 셀프가 자연스러운 식당문화로 자리잡아 타지역에서 오신 분들은 아무렇지 않을 듯요. 오전 10..
제주도라서 더 관심 있었던 흑한우 축제 가보니... 제주도는 돼지 흑돼지도 유명하지만 흑한우 또한 유명한 지역입니다. 한 번 맛을 보면 그 맛에 반해 다른 지역 고기와 비교가 될 정도라고 하니 그 맛이 상상이 가시죠... 저 또한 제주도에서 다양한 고기를 맛 봤지만 개인적으로 한우 즉, 흑한우도 상당히 맛있었던 기억이....오늘은 제주도라서 더 관심 있었던 흑한우 축제 이모저모 이야기입니다. 흑한우 축제장에서 고기를 고르는 사람들의 진지한 모습들 한우도 비싼데 흑한우는 생각만 해도 비싼 느낌이 줄줄.....그래서인지 축제를 여는 곳도 이름하여 흑한우 명품관이네요. 축제가 열리는 시간이 조금 남았음에도 주차장은 만차입니다. 정말 제주도분들 고기사랑 대단하시다라는 생각이 팍팍 든 하루였네요. 여느 축제장에 가면 만나는 다양한 무료 행사들....이런 것도 빼 ..
제주스런 느낌이 물씬나는 테라로사 커피숍 감귤꽃이 필때면 제주도 섬 전체가 감귤향수를 뿌린 듯 향긋한 내음이 진동을 합니다. 제주도 여행시 감귤향을 맡아 본 분들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제주도의 향기죠... 제주도 카페들 대부분 해안가에 위치한 카페들이 뷰가 이쁘다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만 전 개인적으로 뷰 보다는 감성적인 느낌이 물씬나는 그런 카페가 더 괜찮더군요...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감귤꽃 향을 잊지 못하는 1인으로써 오늘은 제주스런 느낌이 물씬나는 테라로사 커피숍을 소개해 봅니다. 감귤밭이 그대로 뷰가 되는 제주도 테라로사 서귀포에 위치한 테라로사는 골목도 참 정겹게 느껴지는 돌담입니다. 마치 시골 할머니댁을 가는 듯한 느낌이랄까..... 조금 넓은 도로에서 테라로사 간판이 있는 곳까지 가다 보면 골목 한 켠에 주차장이 보입니다. ..
누구나 제주도 여행가면 놀라는 애매랄드빛 해변은 어디? 제주도에 가게 되면 제일 많이 보게 되는 것이 바로 바다입니다. 그 중에서 누가 봐도 놀라게 되는 곳이 바로 다른 지역과 너무도 차이가 나는 애매랄드빛을 뽐내는 바다이지요.. 오늘은 제주도 여행 코스 중에 제일 손꼽는 바다 중 한 곳을 소개해 봅니다. 여름의 끝자락이지만 여전히 폭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며칠 뒤면 9월인데 말이죠... 그래도 여행객들에겐 이런 날씨도 괜찮지요..비오는 것 보다야~ 애매랄드빛을 자랑하는 금능해수욕장의 풍경은 마치 이국적인 모습 그자체입니다. 물이 어찌나 맑은지 바닷속이 다 보일 정도입니다. 올 여름 이곳 해변에서 정말 아름다운 제주를 그대로 만끽한 분들 많으셨을 것 같네요.. 바닷물에 비친 그림자가 마치 한반도를 연상케 하네요...뭐든 특이하고 이쁘게만 보이는 곳입니..
제주도에서 착한가격 짜장면집은 어디? 제주도에서 착한가격 맛집만 골라 가도 나름대로 득템하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제주도라는 국내 최대의 관광지다 보니 각종 물가는 물론 음식값이 장난이 아닌 것을 여행객들이라면 한 번쯤은 경험해 보셨을겁니다. 그래도 몇 년 만에 준비해서 찾아 온 여행지인데 비싼 음식 먹고 다니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값에 맞는 음식이어야 마음이 덜 씁쓸할테죠.... 오늘은 가격도 저렴하고 나름대로 맛도 괜찮았던 제주도 착한가격 맛집 한 곳을 소개해 봅니다. 짜장면 2,500원, 짬뽕 3,000원, 탕수육 6,000원하는 이곳은 어디일까? 궁금하시죠... 일단 어떻게 음식이 나오는지 부터 보실까요. 일단, 찬은 셀프입니다. 뭐....먹고 싶은만큼 가져다 먹으니 나름 이런 셀프 괜춘합니다. 우린 짜장면과 짬뽕을 주문했..
제주도에서 제대로 된 일식돈까스가 먹고 싶다면? 제주도에는 다양한 음식들로 많은 관광객들을 유혹합니다. 물론 그 중에서 돈까스도 빼 놓을 수 없지요... 오늘은 제주도에서 제대로 된 일식돈까스가 먹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보라고 감히 권해 봅니다. 제주도에서 많은 곳에서 돈까스를 먹어 봤지만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먹은 돈까스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합니다. 촵촵 돈까스 가게 오픈은 11시 30분에 하구요...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참고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오후 3시 ~ 오후 5시 브레이크타임... 가게 안을 잠깐 들여다 보면 아이, 어른 모두 좋아할 것들이 가득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건담.... 왠지 남자사장님일 것 같지만 이곳은 여자사장님이 운영하는 가게라는 사실....... 가게 테이블은 6개 정도 있어요. 브레이크 타임 시간이 끝나자마자 들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