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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산동 물만골 마을에서 황령산 가는 길 풍경.. 벚꽃이 아름다운 길 물만골 마을에서 황령산 가는 길 연산동 물만골 마을은 부산의 달동네 중의 한 곳이다. 하지만 수려한 풍경때문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무엇보다도 황령산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아는 사람들은 이곳을 지나쳐서 황령산으로 가는 경우이다. 봄이면 벚꽃이 만발에 벚꽃잎이 흔날리는 풍경이 마치 어린시절 추억의 동네같은 느낌이 들어 마음이 푸근함까지 느끼곤 한다.
해운대 달맞이언덕 벚꽃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부산의 명품길이다. 해운대 달맞이언덕의 봄
부산 벚꽃명소로 잘 알려진 남천동 삼익비치아파트 벚꽃길 부산 벚꽃명소 남천동 벚꽃길부산 벚꽃명소는 딱 정해져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요즘엔 가로수길이 대부분 벚꽃길이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바닷가 주변인데다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에 아름다운 벚꽃길이 있다면 말이 좀 달라지겠죠. 제가 오늘 소개할 부산에서 아름다운 벚꽃길로 유명세를 타는 곳은 바로 광안리해수욕장 근교에 위치한 한 아파트의 벚꽃길입니다. 부산 사람들은 이곳을 남천동 벚꽃길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제법 오래된 아파트이지만 바다가 근접해 더 운치가 있는데다가 벚꽃길이 유난히 아름다워 부산 사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이곳 벚꽃길을 보기 위해 찾아 온다니 이 봄 벚꽃이 떨어지기 전에 한번 들러 봐야겠죠. ↘진해 벚꽃명소 경화역에서의 본 재미난 풍경.... ↘진해군항제 벚꽃명소 여좌천 ..
신해운대역의 새로운 모습은 이렇습니다. 신해운대 역사의 모습은? 평소 열차를 이용할때 집에서 20분거리의 해운대역을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해운대역이 올해 초 새 역사로 옮긴 후엔 찾기 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버스를 이용하니 예전의 역사(해운대역) 그대로 방송을 하고 있었고 인터넷에서도 신해운대역으로 가는 버스는 쉽게 나와 있지 않을 뿐더러 버스운전기사에게 물어도 모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부산에서 살고 있어서 신해운대역이 어디쯤인지는 대충 알고 있어 우여곡절 끝에 찾아 갔지만 아마 타지에서 오신 분들은 신해운대역을 찾으려면 버스로는 찾기 힘들어 택시를 이용할 수 밖에 없겠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부산시 관계자는 신해운대역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웹을 올려 주시거나 안내를 적극적으로 하셔야 열차를 이용하는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지 않을까하는 생..
스지전골이 단돈 12,000원! - 택시기사들이 자주 찾는다는 그 맛집 부산 맛집 - 영도 '왔다식당' 영도에 가면 특별한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스지전문점입니다... 고기를 좋아하다 보니 아는 지인을 통해 괜찮은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참...이곳은 택시기사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영도에서도 꽤 유명한 음식점이라고 하니 믿을만하죠. 음식점은 택시기사님들이 맛있다고 하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고 하니 혹시 영도 지나갈일 있으면 한번 들러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음식점 이름이 조금 특이해서 한번 들리면 기억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곳까지 올라 오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어찌나 길이 가파른지 초보운전자들은 조금은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음식점엔 전용주차장이 있어 주차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주차장도 생..
부산 해운대 달맞이언덕 드라이브 ..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달맞이언덕 드라이브
11월 장안사 가을 단풍은 늦가을 정취를 그대로 느끼게 해.. 장안사 가을 풍경 11월 첫째주 휴일에 찾아간 장안사는 가을 정취가 그대로 느껴지는 풍경 그자체였다. 울긋불긋 타 오르는 단풍은 부산 가을 단풍의 절정이라는 말을 하는 듯 했다.
[영화 '친구' 촬영지]자갈치 건어물시장 골목 풍경 영화 '친구' 촬영지로 유명한 자갈치 건어물시장 골목 풍경 부산을 무대로 촬영된 영화 '친구'는 부산의 7~80년대의 장소를 볼 수 있어 지금 중년을 바라 보는 연령층은 새로운 추억의 장소로 기억된다. 그래서일까...여전히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도심 속에 변하지 않은 골목길은 이젠 하나의 세월의 흔적을 엿 볼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을 되살려주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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