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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해수욕장

비양도가 한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금능해변 제주도민도 사랑하게 만든 금능해변 그 속으로 비양도가 한 눈에 다 보이는 금능해변은 사계절내내 제주도에서 인기있는 관광지이다. 애매랄드빛 바다색깔과 파란 제주하늘은 더욱더 여행객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제주도에 살고 있는 나도 가끔 찾는 곳이긴해도 갈때마다 새롭고 좋다. 한마디로 바다만 바라 봐도 기분이 좋아지고 휠링이 그대로 되는 것 같다. 금능해변에서 바라 본 비양도 협재해수욕장을 지나 불과 몇 백미터에 금능해변이 있다. 물론 금능의 해변도 아름답지만 바로 옆 협재해수욕장은 용천수까지 같이 있는 해변이라 관광객들이 신기해 하는 해변이기도 하다. 요즘 같이 여행 하기 좋은 날엔 이렇듯 주차장은 가득찬다. 그래도 아름다운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은 대부분 3박 4일 여행 일정이라 한 곳에서 오래 머무..
금능해변에서만 봤던 비양도 직접 가보니...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어느 곳을 봐도 정말 장관입니다. 물론 공기까지 도심과 많이 달라 제주도를 한 번 여행오면 휠링이 제대로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런 곳에 지금 제가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상입니다. 오늘은 금능해변에서만 바라 봤던 아름다운 섬 속의 섬 비양도를 포스팅합니다. 금능, 협재해수욕장에서 보이는 아담하게 보였던 비양도 그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여느 어촌의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비양봉이 한 눈에 보이는 비양도는 조용한 마을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이곳은 동네 사람들 보다 관광객들이 주도 걷는 골목길이 되었습니다. 고즈넉한 비양도 마을은 관광객들이 없다면 너무도 조용해 사람들이 사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한적했습니다. 비양도는 사람이 살지 않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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