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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국음식점의 착한가격 배달 받아 보니 .. 코로나19가 잠잠해지나 했더니 서울 이태원에서 빵 터져 모두를 당혹해 했습니다. 물론 5월 황금연휴 나름대로 경기가 좀 풀리고 음식점들이 장사가 잘 되나 싶었는데 또 다시 코로나19 영향으로 주변 가게들은 손님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두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길 응원하면서 오늘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 중국음식점의 착한가격 배달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언제부터인가 우편함에 중국음식점 배달에 관한 광고가 들어 있더군요. 자세히 보니 짜장면 2그릇, 만두 5개, 탕수육을 세트로 묶어서 배달 판매하는데 단돈 15,000원이더군요.요즘 어딜가나 탕수육 하나만 주문해도 15,000원 정도 줘야 하는데.... 정말 착한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날 보다 조금 늦게 퇴근해 집에서 ..
봄에 가면 더 아름다운 함덕 서우봉 해변의 사진명소는? 제주도의 봄은 낭만이 가득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딜가나 노란 유채꽃, 청보리가 익어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요즘엔 사진으로 그 모습을 담아 추억으로 간직하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봄에 가면 더 아름다운 함덕 서우봉 해변의 사진명소 포스팅 합니다. 청보리가 익어가는 함덕 서우봉 여행 다니기 좋고 걷기 좋고 미세먼지만 없으면 정말 정말 좋은 제주도..... 오늘 동쪽의 한 바닷가를 소개할께요.. 제주도의 동쪽 바다는 대부분 애매랄드빛 색깔입니다. 바다색만 보면 이국적인 모습 그대로지요. 물론 함덕은 아름다운 바다색 뿐만 아니라 서우봉이라는 둘레길이 있어 더욱더 좋습니다. 애매랄드빛을 자랑하는 함덕해변 바로 옆 함덕 서우봉 서우봉 둘레길에는 특별한 사진명소가 있지요. 바로 유채꽃밭..
1인 1메뉴시 칼국수면이 무한리필 되는 집 함덕 칼국수집 - 숨어 있는 집칼국수를 리필해 준다는 곳이 있어 가 봤습니다. 육지에선 무한리필이나 리필이란 단어가 적힌 가게들이 많은데요..사실 제주도에서 무한리필이나 리필이란 단어는 잘 듣지 못했습니다. 물론 지리적인 여건상 최고의 관광지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사실상 음식값이 많이 비싼 곳이 제주도라 그려려니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점은 1인 1메뉴시 면을 리필해 주는 음식점입니다. 칼국수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나름 유익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곳은 함덕에 있는 '숨어 있는 집' 입니다. 사실 가게 이름이 그렇다 뿐이지 숨어 있는 그런 집은 아니니 일부러 찾는데 힘들지는 않을겁니다. 가게 벽면 눈을 그린 모습이 재밌습니다. 가게 안은 요즘..
제주도 플리마켓 야시장 멘도롱장을 아시나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열리는 제주도 플리마켓 그 속으로제주도는 육지와 달리 플리마켓이 활성화 되어 있다. 참고로 제주도분들은 제주도 외 지역에 온 사람들을 육지에서 왔다고 한다. 물론 조그만 섬은 제외하고....사실 육지에서는 플리마켓의 단어 보다는 프리마켓의 단어를 사용한다. 처음엔 플리마켓이라고 해 조금 의아했었다. 지금은 너무도 자주 듣기에 프리마켓 보다 플리마켓이 익숙한 단어이다. 늘 그렇듯 제주도 곳곳엔 플리마켓이 열린다. 평일에 열리는 곳도 있고 주말에 열리는 곳도 있어 제주도민이나 관광객들이 여행 왔다가 일부러 플리마켓 장터를 찾을 정도이다. 제주도에 정착해 살고 있는 이효리 또한 다양한 플리마켓 장터에 오곤 한다. 오늘 소개할 곳은 여름밤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야시장이다. ..
제주도의 독특한 음식 닭내장탕을 먹어 보니... 다른 지역에서 쉽게 맛보지 못하는 제주도 음식은? 닭내장만 들어간 음식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솔직히 닭내장 해봐야 얼마나 된다고 닭내장만으로 음식점을 하는지도 적잖게 놀랐습니다. 하지만 제주도에는 있더라구요..뭐.. 지금껏 소내장탕 같은 먹어 봤습니다만 다른 지역에도 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하여 간 닭내장만 넣어 요리를 하는 탕이 있다고 해 한번 먹어 봤습니다. 평소 내장탕을 좋아 하기도 하고 궁금도 해서요. 제주도 함덕해변 가는 길에 보면 장군멍군 음식점이 있습니다. 이곳은 닭내장탕 뿐만 아니라 보신탕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신탕은 잘 안 먹는지라 닭내장탕을 한 번 먹어 봤습니다. 가게에 들어서니 큰 솥에 뭔가를 끓이고 있습니다. 많은 양을 조리하는 것 같은데 내 생각엔 보신탕 같다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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