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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타고 여행~

달콤한 초코릿이 마구마구 댕길때 찾고 싶은 카페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코릿 덕후라면 너무도 사랑스런 카페 바로 명동 중심가의 카카오그린이다. 인스타나 페북에 너무도 잘 알려진 곳이라 쉽게 찾을 수 있겠지하고 갔다가 간판이 너무 작아 조금 헤맨 그런 곳...그래도 맛있는 디저트를 먹을 생각에 길 찾다가 헤맨 기억은 지워져 버렸다.



카카오그린에서 유명한 디저트





연말 한창 들뜬 기분에 가서 그런지 카페 안에 들어서니 왠지 더 설레었다.



거기다 아래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 분위고 짱...



오호~ sns에 해시태그해서 올리면 레드망고 요거트 아이스크림까지... 이런거 너무 좋다.. 흐흐흐 ~



조용한 새해와 달리 참 북적거렸던 명동의 밤거리.



어느 지역이나 번화가엔 중국인들이 점령한 듯....그래도 사람 많으니 연말 분위기나고 좋았다.



카카오그린 카페 내부...상당히 넓었다. 물론 중국인들의 조금 시끄러운 대화에 신경이 거슬렸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이해할 수 있었다.



춥거나 몸이 피곤할때는 달콤한 디저트가 딱이다. 초코릿이 듬뿍 들어간 빙수가 온 몸을 녹여 주는 듯 하다. 너무 달콤해 그저 기분이 룰루~ 랄라다. 초코릿 덕후들은 꼭 이곳에 들러 초코빙수를.......



어찌나 맛있던지 자꾸만 손이 간다.



초코릿이 듬뿍 들어간 빙수 한 접시를 하고 나면 온 세상이 아름답게만 보인다. 그만큼 넉넉한 마음이 된다는 사실...ㅋㅋㅋㅋ



참고로...이곳은 커피도 직접 로스팅해 내려 주기때문에 맛있기로 소문나 있다. 커피 한 잔과 초코릿빙수의 한겨울에 조금 아이러니한 조합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괜찮았던 선택이었다. 명동에서 맛난 주전부리도 먹고 카페에서 차 한 잔 마시면 마치 명동을 다 즐긴 듯 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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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드립커피로 유명하다는 더블하모니를 찾아 갔다. 주택가 골목에 있어 누가 이곳에 커피숍이 있을까? 란 생각이 들게 만든 그런 곳이었다. 가게 입구에 들어서니 오호..... 식신로드에 나온 그 카페다. 사실 모르고 갔기에 더 놀랐는지도 모른다.



더블하모니 카페 내부



더블하모니 간판



1인 1메뉴이자 세트메뉴시 1인 1메뉴일때 리필가능..



가격대는 여느 커피숍과 조금 더 비싼 편이지만 커피를 원하는 농도로 맞추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좋다.



커피 그라인더도 많아 보기에도 인테리어도 한 몫 차지한다. 물론 다양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기에 더 없이 좋다.



독특한 인테리어에 바리스타도 일하기 쉬운 구조다. 물론 내부가 다 보이는 구조라 믿고 먹을 수 있는 느낌이다.



산미 가득한 드립커피



라떼



컥......반려동물도 같이 올 수 있는 곳이다. 만약 개를 싫어한다면 참고하삼...



독특한 인테리어와 향 그윽한 커피에 잠시나마 피로를 잊을 수 있었다.



조금 독특했던 인테리어에 눈길을 끈 더블하모니.... 식신로드에 나 온 것은 커피를 다 마시고 간판을 보고 알았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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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용초밥으로 유명한 초밥군커피씨는 사실 초밥 뿐만 아니라 커피도 유명하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텔레비젼 방송 후 너무도 유명한 용초밥에 익숙해지다 보니 대부분 커피의 존재를 잊기도 한다. 물론 용초밥 못지 않은 커피의 라떼아트 솜씨는 가히 작은 테이크아웃 전문으로 하는 카페에서 가능한 일인가 할 정도로 직접 보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초밥군커피씨를 운영하는 인스타 사진 중 캡처 (인스타그램 -@coffeesea_ )



초밥군커피씨는 초밥과 커피를 파는 곳이다. 물론 커피는 테이크아웃으로만 운영한다. 이곳에서 파는 커피음료 독특한 라떼아트...그것은 바로 '생선라떼' 이다. 다양한 생선모양을 아트로 그려 라떼아트로 만들어 준다.



물론 생선모양만 라떼아트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 카카오프렌즈라떼도 유명한 곳이다.



거기다 특별한 날이면 인스타그램 (@coffeesea-)을 통해 다양한 라떼아트를 보여준다.



물론 휴대폰에 있는 사진들을 그대로 캡쳐해 라떼아트로 만들어 내는 솜씨가 좋다.



마치 라떼아트 프린트 같은 느낌에 놀라움에 '좋아요' 를 자연스럽게 누르게 된다.



초밥군커피씨 용초밥



가오나시



스누피



할로윈데이에 선보인 할로윈라떼



키티



사진전시회 열리는 포스터도 똑 같이...



게스트하우스 라떼아트



카카오프렌즈 콘



아이폰 이미지



정말이지 복사기처럼 똑 같이 라떼아트로 만들어내는 것에 대부분 사람들이 감탄을 하고 인스타그램에 '좋아요' 를 누른다.



그 중에서 제일 사람들의 뇌리 속에 인지되어 있는 것은 생선라떼이다. 



우유 고유의 향이 싫다면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도 권해 본다.



용초밥으로 유명한 초밥군커피씨 속엔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라떼아트가 숨겨져 있다는 것은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이라고 해야 할 듯하다. 아마도 테이크아웃이라는 점에서 대부분 이런 멋진 라떼아트가 있으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하는 일이기에 한 번 라떼아트를 주문해 본 사람들은 그 비쥬얼에 한 번 놀라고 맛에 두 번 놀라고 가격에 세 번 놀란다.  참고로 초밥군커피씨 시그널음료 '생선라떼' 는 핫4,000/아이스5,0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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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 준 장소는?

제주도를 여행자로 왔을때는 서귀포시에 가는 길이 그닥 멀게만 느껴지지 않았다. 아마도 짧은 기간동안 아름다운 제주풍경을 바라 보는 것에 취해 거리감각이 무뎌졌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1년 가까이 제주도에서 살다 보니 제주시에서 서귀포시까지 가는 길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제주도에 정착했을때 제주시에 살면 서귀포 가는 길이 마치 서울 가는 것보다 힘들다고 하더니 맞는 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마 생계가 달린 문제라 제주도 구석구석 여행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 되었다. 그래서일까...한번씩 서귀포를 갈때는 마치 여행자로 왔을때 보다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제주에 살고 있다는 것이 그저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물론 여행 중에 조금 특별한 것들을 만나면 더욱더 그런 마음이 든다.

 

 

오늘은 서귀포에 갔다가 우연히 보게 된 한 곳을 소개할까한다.  드라이브를 하다 우연히 본 한 조그마한 건물..... 노란 색감이 눈에 띄어 자세히 구경하게 되었다.

 

 

멀리서 봐도 눈에 똭....... 참 이쁘다... 제주도라서 가능한 풍경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괜찮다라는 느낌이다.

 

 

그런데....자그마한 건물이 있는 곳을 구경하러 가는 길에 푯말이 하나 있다. 알고 보니 리조트회사에서 임시로 꾸며 놓은 곳인 듯했다. 이곳에서 '1박2일'과 '우리결혼했어요' 를 촬영한 듯 하다.

 

 

그래서일까...밖의 풍경 보다는 이제 안의 풍경이 궁금해졌다.

 

 

전체적으로 노란 페인트칠을 한 건물

 

 

헉....그런데..안으로 들어서니 한 2평 남짓 조그마한 공간이다.

 

 

제주도에 와서 텔레비젼을 안봐서 그런지 이곳에서 어떤 촬영을 했는지 궁금해졌다.

 

 

안으로 들어서니 '커피공짜' 란 문구가 크게 유리창에 적혀 있다. 나처럼 우연히 이곳을 들리는 사람을 위한 배려처럼 보인다.

 

 

커피공짜라고 적혀 있는 문구 바로 옆 테이블엔 믹스커피가 한가득 준비되어 있다. 물론 물을 금방 데울 수 있는 커피포트도 있다.

 

 

자그마한 테이블에 의자 두 개....

 

 

이곳에 앉아서 밖을 바라 보니 창밖 풍경도 가히 절경이다. 야자수가 많은 제주도의 풍경이 이국적이게 느껴질 정도이니 말이다.

 

 

공짜커피를 마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 문구가 자세히 적혀 있다.

 

 

한 쪽 벽면에는 그림의 떡이란 작품이 걸려 있었다. 작품내용을 적어 놓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부분이다.

 

 

이곳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듯 하다. 제주도에선 무인카페는 많이 들어 봤어도 공짜커피는 처음이다.

 

 

달달한 믹스커피 한 잔과 아름다운 제주 풍경에 그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쉬게 되었다.

 

 

고마워요...리조트......ㅋㅋ

 

 

여행자로써 제주 한 바퀴를 돌면서 이런 곳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의 여유가 느껴졌다.

 

 

물론 천천히 드라이브를 즐기지 않으면 보지 못하는 장소이니 제주도를 여행할때 여유로운 마음으로 여행을 즐기길....

 

 

공짜커피 한 잔에 마음의 여유가 듬뿍 느껴진 하루다.

 

 

라오체 리조트에서 제공한 공짜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장소......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잠시 쉬어가면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에 심취하기에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홍보용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제주도에서 이런 넉넉한 마음을 가진 곳이 많았음하는 바람을 살짜쿵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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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삼가게 처음이야!

며칠 그렇게 포근하더니 날씨가 갑자기 추워 정신을 못 차릴 정도의 하루였습니다. 몸이 나이를 말한다고 언제부터 몸생각을 많이 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추운 날씨라도 깔롱 부린다고 내복도 안 입었던 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오늘 날씨로 보아하니 올해는 내복을 일찍 입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ㅜㅜ ....오후에 부전시장에 필요한 것이 있어 인삼가게에 들렀다가 재밌고 특이한 일이 있어 오늘 소개해 봅니다. 아마 제가 오늘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 한번 그곳을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왜냐.... 다른 곳과 조금 다른 뭔가가 있기 때문이라능.....

 

인삼가게 , 부전시장, 한국대명인삼핸드드립을 하는 인삼가게 사장님

홍삼을 구입하기 위해 한 인삼가게에 들렀습니다. 여느 가게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홍삼과 차 그리고 약을 다려주는 그런 곳입니다. 그런데 이 인삼가게는 다른 곳과 달리 너무도 특이한 것이 하나 있었으니 그건 바로 손님들이 오면 접대용으로 내 놓는 차가 바로 커피입니다. 그것도 일반 믹스커피가 아닌 손님을 위해 맞춤형 핸드드립을 한다는 것이죠.

 

한국대명인삼. 부전동손님의 취향에 맞게 커피를 골라주는 인삼가게 사장님

" 커피 좋아하세요? "

" 네.."

" 그럼 커피 한 잔 내려 드릴께요.. 평소 어떤 커피 좋아 하는지 골라 보세요.. 신맛이 많이 나는 종류가 있고 쓴맛과 단맛이 적절이 조화된 커피도 있고...(구구절절) "

" 아....네........ 전.....신맛이 나는걸 좋아하긴하는데 ..."

" 네..그럼 이거로 커피 내려 드릴께요..조금만 기다리세요.."

" ........................."

 

커피를 좋아 하냐는 말에 그냥 커피 한 잔 자판기에 뽑아 주거나 믹스커피를 타서 주는 줄 알았더니 ....그 생각을 완전히 뒤집는 반전이었습니다.

 

커피사장님이 골라준 신맛나는 커피

그렇게 인삼가게 사장님은 원두를 통에 넣어 분쇄하기 시작하더군요..

드르륵~드르륵

ㅡ,ㅡ;;;;;;;;

 

그리곤 커피용품을 하나 둘씩 어디선가 꺼내더니 이내 핸드드립을 할 세팅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뜨거운 물로 주전자를 여러번 헹구고...

 

손으로 분쇄기를 한참동안이나 돌려서 원두를 분쇄하고..

 

원두의 무게까지 꼼꼼히 체크한 후..

 

물의 온도까지 온도기를 넣어 재더군요..

헉.....

헉4

' 여기가 도대체 어디란 말인가?? 인삼가게 맞아? '

순간 이런 생각이 들며 멘붕이 쏴......................................................아!

 

드디어 인삼가게 사장님 핸드드립을 합니다.

 

어찌나 열정적으로 하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표정을 봤으면 더 놀라실거라는..얼마나 진중하게 핸드드립에 몰두하는지 마치 커피전문점에서 보는 핸드드립 실력 저리가라더군요.

 

한국대명인삼, 부전시장, 부산열심히 핸드드립을 하는 인삼가게 사장님

얼마나 정성스럽게 핸드드립을 하는지 말 한마디도 못 부치겠더군요.. 드디어 핸드드립 커피 완성임돠....ㅋㅋㅋ

 

헉.....커피향이 정말 진하고 맛도 제가 원하는 신맛이 그대로 났습니다. 이거..이거 ...커피숍에서 맛 본 그 핸드드립커피 맛 그대로입니다. 평소 커피를 좋아한다는 사장님은 인삼가게를 하면서 차 대신 커피를 이렇게 손님들에게 대접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차를 마실지...커피를 마실지 물어 본 뒤 커피를 마신다고 하면 이렇게 핸드드립으로 늘 정성스럽게 커피를 내려 준다네요...

 

커피손님들에게 커피를 대접하고 남은 흔적

하여간 지금까지 보지 못한 인삼가게 사장님의 특별한 커피사랑에 놀란 하루였습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정성스럽게 내려 준 커피 한 잔때문일까..하루의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주변의 모습도 다른 날 보다 더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 온 하루였습니다. 커피숍이 아닌데 핸드드립으로 정성스럽게 커피를 내려주는 인삼가게 어떤가요.. 조금 특별한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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