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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자

도로에서 본 트럭에 적힌 문구...왠지 양보해 주고파! 도로에서 양보해 주고픈 자동차 문구는? 많은 차들이 다니는 도심 한 가운데에서는 누구나 다 예민해지기 마련입니다. 나 혼자 운전을 잘해서 절대 사고는 나지 않는다란 말은 복잡한 도심에서는 통하지 않는 말이라는 것을 대부분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부분일겁니다. 나 먼저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어운전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것이 도로위에서의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인 것 같습니다. 얼마전 좁은 도로에서 한 트럭에 적힌 문구를 보자마자 나도 모르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되더군요.. 양보란 말은 참 좋은 말임에도 도로에서는 잘 보기 힘든 모습인데 트럭에 적힌 문구를 보자마자 왠지 양보해 주고픈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 난 틀렸어.. 먼저가! ' 작은 글씨도 아니고 ..
누구나 공감할 눈살 지푸리게 하는 주차차량은.. " 이게 뭐야!.." 한번씩 공원이나 사찰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의 주차장을 보면 정말 황당할때가 많습니다. "도대체 주차한게 이게 뭐야 정말?" 아무리 초보라서 주차하기 힘들다해도 이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 뿐만 아니라 주차한 차를 보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한마디씩 하더군요. " 주차를 못하면 차를 가지고 나오지 말던가..참..나..." 차도 작은데..주차공간을 너무도 벗어나 주차를 감행.. 그로인해..지나가는 길이 좁아 불편하기까지.. 어떻게 저렇게 주차를 하고 자리를 뜨셨는지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이렇게 주차를 하신 분은 빼곡히 주차된 차 사이에 공간이 생기면 어떻게 주차를 하실런지.. 음.... 추운 겨울이 지나고 이제 따스한 봄이 되니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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