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못 말리는 스팸문자 총집합! (아내에게 오해 받기 쉬운 스팸문자 중에서..) " 이 시간에 누구야? " " 그러게..누구지? 집인가?! " 밤 늦은시간 문자나 전화가 오면 사실 깜짝 놀랍니다. 왜냐하면 나이드신 시부모님이 계시기때문이죠. 사실 밤 11시가 훌쩍 넘으면 남의 집에 예의상 전화를 잘 하지 안잖아요. 그렇다보니 밤 늦은 시간에 전화가 오면 혹시 부모님이 편찮으신가?!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서 최대한 빨리 전화기가 있는 쪽으로 몸을 날리며 전화를 받지요. 그런데 받은 전화가 스팸문자라면.. 헐~ 정말 짜증지대로지요. 밤 늦은 시간에 전화로 인한 부모님에 대한 걱정과 잠을 청하려다 잠을 깨는 상황까지 생기는 경우가 되어 버려 완전 기분은 다운되지요. 예전에는 아침에 차 앞유리에 남겨진 이상 야릇한 명함이 짜증나게 하더니.. 요..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