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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눈 오는 날 운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제주도는 중산간과 해안도로와 기온차가 심할 뿐 더러 날씨 차도 심하다. 해안도로에는 눈이 그닥 많이 안 오더라도 중산간으로 올라가면 폭설이 내리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넘어가는 길목에선 눈이 온다는 날씨예보가 있을 경우엔 스노우체인을 가지고 다녀야 마음이 편하다. 얼마전 제주도에는 눈이 많이 왔다. 오랜만에 서귀포시로 넘어가는 길 참 황당한 자동차를 심심찮게 목격했다. 아마도 폭설이 왔던 지난 달... 자동차를 운행하다 벌어진 일인데 아직 차를 치우지 못한 상황인 듯 했다. 눈이 녹으면서 현저하게 자동차의 모습이 드러났다. 누가 봐도 ....참 황당한 상황..... 운전자는 안전했겠지.... 서귀포시로 넘어 가기 전 들렸던 성판악..... 폭설이 내렸던 며칠 뒤 이곳에선 등산객들이 제주..
자동차에 넣어 둔 과일의 상태에 놀란 이유.. 자동차안에 과일을 넣어 뒀더니.. 봄이 성큼 다가 왔습니다. 가로수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낮에는 포근한 날씨라고 해도 밤에 쌀쌀하니 감기가 딱 걸리기 쉬운 환절기입니다. 저도 요 며칠 감기몸살로 인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요.... 오늘은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 재미난 포스팅 하나 하겠습니다. 낮엔 20도를 육박하는 날씨입니다. 그렇다 보니 자동차에 히터를 이제 켜지 않아도 됩니다. 아니 요즘 같은 날씨엔 낮에는 에어컨을 틀어야 할 정도로 후덥지근합니다. 점심시간에 자장면을 먹기 위해 중국집을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젠 뜨거운 짬뽕이 아닌 자장면을 먹더군요. 그만큼 날씨가 많이 풀렸다는 이야기겠죠. 점심을 맛있게 먹고 차..
도로에서 본 트럭에 적힌 문구...왠지 양보해 주고파! 도로에서 양보해 주고픈 자동차 문구는? 많은 차들이 다니는 도심 한 가운데에서는 누구나 다 예민해지기 마련입니다. 나 혼자 운전을 잘해서 절대 사고는 나지 않는다란 말은 복잡한 도심에서는 통하지 않는 말이라는 것을 대부분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부분일겁니다. 나 먼저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어운전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것이 도로위에서의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인 것 같습니다. 얼마전 좁은 도로에서 한 트럭에 적힌 문구를 보자마자 나도 모르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되더군요.. 양보란 말은 참 좋은 말임에도 도로에서는 잘 보기 힘든 모습인데 트럭에 적힌 문구를 보자마자 왠지 양보해 주고픈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 난 틀렸어.. 먼저가! ' 작은 글씨도 아니고 ..
주차장 직원마져 빵 터지게 만든 자동차 위의 벽돌...그 용도는? " 그게 도대체 뭔교? 참말로... 머리 좋네여...하하하.." 주차장에서 일하는 직원마져 웃게 만든 이야기 오늘 한번 들어 보실렵니까? 비도 보슬보슬 내리고 요즘 날씨때문인지 아님 나이때문인지 아침부터 영 몸이 안 좋아 잠시 시간을 내어 분위기 좋은 커피숍을 찾았습니다. 기분이 다운 될때는 분위기 있는 커피숍에서 좋아하는 커피 한 잔을 마시면 휠링이 되어서 말이죠. 하여간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남편도 절 소소하니 챙기고 있습니다..음헤헤... 그런데 비도 이리 오는데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집 부인들도 기분 전환하러 가는지 커피숍이 만원사례입니다. 음...... 이거 심각한데요...... 하여간 남편와 오붓하게 진한 커피 한 잔 마시며 정신적인 휠링을 했습니다. 나름 휠링을 하고 주차장에 처음 들..
차에 달린 악세사리에 빵 터지다. " 자동차에 이런 악세사리는 처음보네! " 재미난 차량용 악세사리 지나가는 길에 차에 장착된 악세사리를 보고 빵 터졌습니다. 대부분 차량용 악세사리면 귀엽거나 아기자기한 것이 보편적인데... 이건 어떤 컨셉으로 붙여 둔 건지 생각하게 만든 차량용 악세사리였죠. 자동차 악세사리로 사용한 무 모양입니다. 초록색 잎에 하얀 무가 정말 인상적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다 쳐다 볼 정도로 정말 특이한 차량 악세사리네요. 무를 꼽은 채 주차되어 있는 모습... 경차에 이런 악세사리가 붙어 있음 조금 귀엽다는 표현보다 재미나다라는 말을 하겠지만... 하여간 조금 특이한 차량용 악세사리의 모습에 웃음이 납니다. 다양하고 귀여운 차량용 악세사리가 많이 나오는 추세이긴 하지만 ... 이렇게 무를 꽂아 둔 차량은 처음 본지라 그저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어떤가..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캠핑카의 멋진 내부와 캠핑용품들... 떠나고 싶게 만드는 캠핑용품들...5월 황금연휴 모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에 잠시 마음의 여유를 찾기위해 여행을 나녀 왔습니다. 황금연휴에 맞게 날씨까지 쾌청해 정말 멋진 연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날도 포근하니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라는 생각에 오늘은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캠핑카의 모든 것을 사진으로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캠핑장비를 보여 드리면 당장 먼 곳에 여행을 갔다 오고픈 마음이 마구마구 들더군요..
덤프트럭에 적혀진 재미난 문구 제가 타고 다니는 차가 경차다 보니 간혹 도로에서 대형트럭이 지나가면 움찔할때가 많습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심장이 쫄깃해지기도 합니다. 나름 안전운전을 잘한다고 해도 나만 잘한다고 교통사고가 안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늘 신경쓰며 운전을 합니다. 얼마전에는 한 덤프트럭의 뒤를 가다 완전 웃겼다는.... 대형차에 어울리지 않는 조금은 귀여운 문구때문이었습니다. 그 내용인 즉슨... ' 모래와 자갈이 타고 있어요 ' 란 문구 공사차량용으로 활용하는 덤프트럭이지만 이렇게 재밌는 문구는 처음이라 그저 덩치에 맞지 않게 왠지 귀엽다는 느낌도 살짝 들었어요. 물론 운전하시는 운전자분도 과속하지 않고 안전운전 하시는 것을 보니 덤프트럭에 적혀진 그 문구가 더 재밌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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