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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장

제주도 최고 오일장 제주민속오일장 속으로~ 제주시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오일장은 제주도에서 나름대로 큰 규모의 오일장입니다. 오일장 열리는 날은 2일, 7일 들어가는 날짜에 열립니다. 시골 오일장처럼 정겨움도 가득하고 무엇보다도 어릴적 시골 장터 분위기와 비슷해 추억 가득한 오일장입니다. 그럼 정겨움이 가득한 제주도 오일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시골이다 보니 각종 나무 묘종이나 상추등 채소등도 많이 팝니다. 일할때 쓰면 딱 어울릴 모자들도 알록달록 이쁘네요. 민속오일시장에 간 날....유난히 더워서 그런지 야쿠르트 아줌마가 제일 바쁜 듯 합니다. 어딜가나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휴대폰으로 요즘엔 음악을 잘 듣는 편이라 그런지 이렇게 테이프를 보니 반갑네요..역시 시골장터 테이프는 트롯트가 인기죠 운동화..
여름철 더 정겨운 제주 민속오일장 풍경 제주시에 위치해 있다 보니 간혹 민속오일장에 가는 일이 기다려지기도 한다. 장이 열리는 날은 매달 2, 7일이 들어가는 날짜이다. 어릴적 시골장날은 구경을 자주 했지만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장날 구경은 쉽지 않았었다. 하지만 제주도는 시간만 맞으면 찾을 수 있는 오일장이 은근 많아 좋다. 내가 자주 가는 오일장은 제주시에 위치해 있는 민속오일장이다. 도심과 가까이 있다 보니 민속오일장 열리는 날엔 이른 아침부터 시장 입구부터 북새통을 이룬다. 일을 마치고 오후 늦게 찾은 민속오일장은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였다. 그렇게 30여 분을 주차할 공간을 찾아 다녔다. ㅠㅠ 민속오일시장 입구이다. 사람들의 소리가 귓가에 울려 퍼진다. 장날을 맞아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제주도민들도 가득한 장터의 모습이다. 수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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