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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갈매기의 휴식..(포토) 한적한 어촌마을에서 본 풍경입니다. 복잡한 도심을 떠나 조용한 곳으로의 여행이라서 그런지 아름답고 조용한 풍경이 제 마음을 휴식이란 단어로 가득채우더군요. 사실 이런 넉넉한 마음을 갖게 하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은데.. 아무래도 여행지를 잘 선택한 것 같아 흐뭇했습니다. 조용히 앉아 아름다운 어촌풍경을 보노라니 방파제에서 저만큼 여유로운 모습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녀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정신없이 바다위를 날아 다니는 갈매기와는 달리 여유로움이 잔뜩 묻어 있는 갈매기들이었습니다. ' 요 ..녀석들 너희도 낭만을 아니?!' 이 말이 자꾸 입가에 맴돌게 만드는 갈매기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어때요..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평온해 보이는 풍경이죠. * 작은 어촌마을에서...*
눈이 있어 더 아름다운 제주풍경들. 오늘 대부분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습니다. 인터넷, 텔레비젼에서 눈때문에 일어난 기사를 보니 부산에서 눈보기가 힘든 저로써는 왠지 부럽기도 하네요. 그래서 일까요.. 조금은 촌스러운 말이지만 눈보러 다른 지방에 가는 경우도 있답니다. 겨울이면 늘 눈을 많이 보는 분들은 좀 이상하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눈보는것이 귀한 부산에서는 저같이 눈보러 가는 경우가 좀 있다는...ㅎ 오늘 부산은 눈이 오는데 부산과 그리 멀리 떨어 지지 않는 제주도에도 눈이 많이 와서 조금은 부럽기도 합니다. 눈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들으면 화를 내시겠지만.. 그저 눈보기가 귀한 도시라 그러 넋두리를 내 뱉네요. 그래서 오늘 눈이 많이 왔다는 뉴스를 보고 얼마전에 제주도에 갔을때의 사진이 생각나 오늘 펼쳐 봅니다. 제주도 여행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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