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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누구나 공감하는 아내가 달라졌다고 느껴질때.... 결혼 후, 내 아내가 달라져 보인다면... 간혹 친구들이 자신의 아내에게서 예전과 다른 향기가 느껴진다고 말할때 솔직히 콧웃음을 지었다. 왜? 내 아내는 그들처럼 변하지 않을거란 생각에....하지만 언제부터인지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서서히 내 아내도 다른 친구들의 아내처럼 변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며 산다.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아내는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준비를 한다. 그것은 결혼 15년이 지났음에도 변함이 없는 모습이다. 하지만 아내가 예전과 ..
"이런 카톡 보내는 아내 아마도 없을 듯.." 아내의 장난끼는 여전히 진행 중.. 결혼 15년 차, 경상도부부의 카톡은 리얼해! 학창시절부터 내성적인 성격이다보니 말을 많이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친구나 지인들이 말이 많은 스타일이 많은 편이다. 물론 결혼 할 상대도 성격이 밝고 잘 웃으며 말을 재미나게 잘 하는 지금의 아내를 택했는지도 모른다.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하 듯 성격이  반대인 사람과 결혼하면 왠지 더 편할 것 같아 그렇게 만나는지도 모르겠다.   결혼한지 ..
음식점에 있는 수저통보고 경악! " 음..나무 숟가락통이네.. 안은 깨끗하겠지.." " 으이구... 이 집은 오픈한지 얼마안된 곳이라 괜찮을꺼야.." 얼마전 유명한 한정식집에 갔을때 일이 생각나 나도 모르게 숟가락통에 눈이 먼저 갔습니다. 도대체 한정식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제가 숟가락통에 예민한지 설명해 드리자면.. 평소에 점심시간이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적거리는 한정식에 갔지요. 물론 저흰 점심시간이면 사람들이 많이 북적거리는 것을 잘 알기에 일부러 점심시간이 지난 시..
오만원이 오천원으로 되어 버린 황당한 사연.. " 어... 자기야 큰일 났다.." " 왜..." " 아까 계산하면서 돈을 잘못 준 것 같은데...ㅠ" " 응?!.. 뭔 말이야.." " 차 돌려.. 어서.." " 무슨 일인데..어?" " 아까 고구마 사면서 18,000하는거 63,000원 줬는갑다.. 여기 오천원짜리가 그대로 있네...." " 뭐.....으이구 .. 그 아줌마가 돈 잘못 받았다고 챙겨 주겠냐? " " ㅠㅠ...그래도 가 봐야지..어떡해.." 갑자기 오만원짜리를 오천원짜리로 잘못 ..
명절만 되면 괴로운 사람들 BEST 13.. 명절을 1주일 남겨 두고 머리가 아프다는 사람들이 주위에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큰명절이라고 하기엔 설날, 추석 두번뿐인데 말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명절이 되면 신경이 많이 쓰이지요. 특히.. 명절 시댁이나 큰집에 미리가서 음식을 준비하는 주부들은 더 그렇구요. ' 명절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사람도 있고..' ' 왜 이렇게 명절이 빨리 오지! ' 하며 한탄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1년에 2번 밖에 없은 ..
아내를 위해 만든 야채잡채. 제 아내는 요리를 참 잘 합니다. 늘 회사일이 마치면 맛난 요리를 먹기위해 집으로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저녁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니 아내의 안색이 안 좋더군요. " 어디 아프나?.." " 응..이상하게 몸이 좀 피곤하네.. 열도 나고.." " 내일 병원에 가 봐라.." " 자기야..오늘은 저녁 간단하게 시켜 먹으까?" 아내가 몸이 많이 안 좋긴 한가 봅니다. 평소 감기기운이 있어도 남편을 위해 꼭 정성..
국제시장에도 크리스마스 풍경이 물씬 느껴져요. 얼마전에 사랑하는 아내와 국제시장에 갔습니다. 국제시장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갈때마다 느끼지만 변한게 별로 없어 참 좋습니다. 결혼하기전에 유달리 남포동에서 데이트를 많이 하다보니 국제시장, 깡통골목은 이제 부처님 손바닥처럼 환히 볼 정도랍니다. 국제시장에 간 날은 다행이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 다행이었지요. 이것 저것 신기한 물건도 구경하고, 먹자골목에서 맛난 것도 먹고.. 그리고 아이쇼핑까지 몇 시간을 구경하고 돌아 다녔답니다. " 자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