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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술을 사가는 독특한 음식점....이런 곳은 처음!! 이런 통닭집 처음이야! 오늘 소개할 곳은 지금껏 한번도 듣도 보도 가보지도 못했던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서두부터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큰소리 뻥뻥칠까? 갑자기 궁금할겁니다. 네 그럼 오늘 이야기 보따리 풀어 보겠습니다. 음하하하~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통닭집에 가서 술 한잔을 마시려면 손님이 직접 술을 사가야하는 조금은 특별하고 재밌는 곳입니다. 통닭집이라면 당연히 술이 있을거라 생각하겠지만 이곳은 다르다는......... 통닭집에 술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사실!!!!!!!! 지인들과의 모임이 있어 통닭집 예약을 하고 난 뒤 인근 마트에 가서 술을 사서 통닭집으로 갔습니다. 불금이라 그런지 차가 많이 막혀 모임장소에 조금 늦겠다는 말을 하고 먼저 온 사람에게 통닭을 주문하라..
음식점에서 맥주를 시켰더니... 고기집에서 맥주 한 병을 시켰더니 이렇게 나왔어! 얼마전 한 음식점에 갔다가 조금 특이한 일이 있었습니다. 아마 이 모습을 보시면 '이런 곳도 있어?' 라고 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 겪은 일이라 황당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그랬으니까요..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고기집에서 고기를 먹으면서 간단하게 맥주 한 잔을 하기 위해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맥주 한 병을 갖다주는 모습이 다른 곳과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바로.... 맥주를 얼음통에 담아서 나오더라구요.. 양주를 마실때 같이 나오는 얼음통..... 맥주를 시켰더니 '여기' 에 넣어서 주다니...깜놀! 사실 맥주를 가져 올때 같이 얼음이 든 통을 갖고 오길래 시원한 얼음물을 만들어 먹으라고 그냥 주는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
환경을 생각하는 소주회사의 참모습. 남편과 일주일에 한 두번은 외식을 합니다.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집에서 제 시간에 밥을 같이 먹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많다보니 나름대로 늦은시간에 식사를 하더라도 웃으면서 대화를 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곤하지요. 며칠전에는 집앞에서 남편과 고기집에서 외식을 하였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간혹 술을 같이 마실때도 있지요. 물론 1병 가지고 둘이서 한 두잔 정도 나눠 마실 정도이지만.. 그날 남편과 기분좋게 대화를 나누며 술을 마시다 술병아래에 환경보호라는 글귀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 글귀를 보니 갑자기 예전에 환경보호에 걸맞는 재미난 사진을 찍어 놓은게 생각이 났습니다. 그 사진은 바로..↓ (아래사진들..) 평소 우리가 즐겨 마시는 소주.. 보통 집에서 술을 마시고 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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