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바이크 타고 여행~

제주도에서 웅장하면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약천사를 직접 가 보니 정말 말 그대로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멋진 사찰이었습니다. 제주스런 느낌과 고즈넉한 사찰의 느낌이 고스란히 온 몸으로 느끼고 올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약천사는 서귀포에 위치해 있고 서귀포시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여행을 하면서 잠깐 들리기에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분수에 무지개가 드리우니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국적인 사찰 약천사



약천사 입구에는 주차장이 따로 있으니 무료로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 가다 보면 여기가 제주도가 맞는지 착각이 갈 정도로 웅장한 자태의 사찰 곳곳을 볼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뻗은 야자수가 더욱더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분수에 핀 무지개 은근 분위기 있더군요. 제법 큰 분수였는데 무지개가 양쪽에 다 피어 있어 아름답기까지 했습니다.



약천사 대웅전 올라가는 길



신년에 가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약천사 대중전에 모여 있었습니다.



직접 종을 칠 수 있는 기회까지 있었던 약천사...조금 독특한 풍경 중에 하나였습니다.



제주도 사찰은 다른 지역의 사찰과 달리 넓은 규모에 마치 잘 꾸며진 정원의 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아름다운 느낌까지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조용한 사찰 분위기는 더욱더 심신의 안정을 주는 것 같아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댓글 하나 달렸습니다.

  • 제주도 여행 다녀왔는데 한 번도 못들어본 곳이네요. 굉장히 경치도 좋고 가볼만할 것 같아요~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5월 황금연휴 속에 부처님오신날도 끼어 많은 불교신자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사찰을 찾아가는 추세다. 종교가 불교가 아니더라도 어릴적 부모님을 따라 부처님오신날에 가서 한 번쯤은 먹었던 밥 한 그릇은 기억이 새록새록 날 것이다. 나 또한 그랬다. 그래서인지 부처님오신날이면 시간이 될때 이렇듯 사찰을 가곤 한다.



서울 도심 한 복판에 위치한 봉은사....도심 속에 위치해 있지만 깊은 산 속에 있는 사찰 못지 않은 풍경에 많은 서울시민들이 찾는 사찰이기도 하다.



봉은사 입구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화려한 연등이 봉은사 입구부터 수를 놓았다.



요즘에는 연등도 이렇듯 장비를 이용해 다는가 보다. 사실 연등 달아 주는 모습은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했다.



부처님오신날을 즈음해 많은 분들이 집 안의 안녕과 나라의 편안함을 비는 모습이었다.



누구나 그렇듯 특별한 날이면 더 관심을 가지고 찾게 되는 곳...그만큼 우리 가슴 속엔 종교의 불씨가 존재함을 느끼곤 한다.



외국인의 관불의식도 특이하게 다가 왔다.



관불의식은 아기부처님을 씻겨 드리면서 부처님에 대한 공경을 표시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청정하게 하는 의식이다.



봉은사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도심 속에서 조금이나마 휠링을 할 수 있는 곳들이 곳곳에 있기때문이다.



도심 속에 이런 자연이 있다니 처음 가 본 필자로썬 놀라웠다. 물론 이곳엔 인근 도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쉼터가 되기도 하는 듯 점심시간을 전후로 많은 분들이 산책을 하는 모습이었다.



사찰의 고즈넉한 풍경과 그 속에서 조금이나마 휠링과 심신의 안정을 찾고자 하는 우리네 인생..... 그나마 사찰이 우리주변에 가까이 있기에 다행이란 생각도 든다.



서울의 천년고찰로 유명한 봉은사 그 속엔 많은 사람들의 믿음의 쉼터이자 휠링의 공간이 되고 있다는 것에 사찰의 넉넉함과 포근함이 느껴졌다. 어릴적 가족과 함께 다녔던 사찰의 추억을 소록소록 느끼게 한 고즈넉한 사찰의 풍경 봉은사였다.



댓글이 없습니다.

사찰에 가면 마음이 참 차분하고 편해서 자주 갔었는데 제주도 이사 온 이후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가지 못했다. 얼마전 서귀포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 오는 길 길가에 위치한 사찰을 보게 되어 들어가게 되었다. 보통 사찰은 산 주변에 있는게 대부분인데 제주도는 이렇듯 길가에 위치한 사찰이 제법 많았다.



사찰에서 바라 본 도로 풍경...참 멋지다. 마치 추억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정겨움까지 느끼게 했다.



사찰 입구에 있는 안내푯말.... 선인들이 함께 걸었던 불교성지 중 한 곳이라고 한다.



월정사 내부는 참 조용했다. 그래서인지 도로가에 차 지나가는 소리가 다 들릴 정도였다.



잘 관리되어 있는 월정사 풍경



마치 일본의 한 사찰을 보는 듯 이국적인 느낌도 조금은 들기도 했다.



늦가을이 되면 더 아름다운 사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도 곳곳에서 들었다.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아서일까.... 사색하기 괜찮은 사찰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댓글이 없습니다.

선암사에 올라가다 보면 입구에 오래된 고목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고목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는 사실..
무슨 말이냐구요~.
그건 바로..


고목에 다닥다각 붙어 있는 동전들때문입니다.
멀리서 보면 반짝 반짝 거리는 것이 작은 거울을 달아 놓은 것 같지요.



지나가는 사람들은 신기한 모습에 발길을 멈추기도 하고..
고목에 끼워진 동전을 보며 빈자리에 끼우기도 합니다.


왜 이렇게 동전을 고목에 끼워둔 걸까요..
아마도..
불상에 돈을 올려 소원을 빌거나..
연못에 동전을 던져 소원을 비는 사람들의 행동처럼..
선암사의 고목도 소원을 빌며 남긴
사람들의 흔적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가 처음 동전을 끼워서 소원을 빌었는지 몰라도...
빼곡히 끼워진 고목의 동전을 보니 재미난 풍경 그자체였습니다.

Comment +5

" 스님..어제 연등접수 했었는데..연등이 안 걸려 있네요.."

" 네...아직  연등을 안 단 것들이 한 300개 정도 되는데 내일 보고 달렸구요..
보살님껏도 내일 달아 드리겠습니다."

" 내일요...
'부처님 오신날'에 달아 줬음 하고 연등을 접수 했는데..
내일 달면 무슨 소용입니까...
일부러 오늘 가족 모두 사찰에 들렀는데.."

" 뭐..'부처님 오신날' 연등을 꼭 달아야 하나요? 마음이 중요하지요.."

" 그래도..돈을 10만원이나 드렸는데.. 이건 좀 아니네요.."


저녁 늦게 동네에 있는 자그마한 사찰에 들렀습니다.
대형 사찰은 ' 부처님 오신날' 밤 늦게까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데..
작은 사찰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남편과 저녁을 많이 먹었던지라 ..
소화도 시킬겸 가까운 사찰에 연등구경이나 할려고 들렀는데..
주지로 보이는 스님과 아주머니의 대화가 사람도 없는
조용한 사찰에 유난히 크게 들려 우연히 듣게 되었답니다.


남편과 연등 사진을 찍으며 두 사람의 대화를 들어 보니..

한 아주머니 연등접수하면서 10만원을 주고 가족들 이름을 올리면서
'부처님 오신날'에 연등을 달아 달라고 했는데..
주지로 보이는 스님은 연등을 안 달아서 미안해 하기는 커녕..
꼭 달아야 하나요? 마음이 중요하지! 라며

오히려 아주머니를 설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스님의 모습에 아주머니..
가족들과 잘 달려 있을거란 연등을 생각하며 사찰에 들렀다가

없는 것을 보고 무척 불쾌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사찰 연등을 구경하고 집에 오는 길에
스님이 말씀한 부분이 뇌리에 스쳐 지나가더군요.

" ' 부처님 오신날 ' 꼭 연등을 달아야 하나요? 마음이 중요하지요.." 라는
말이 왠지 좀 불교신자가 아닌 일반인이 듣기엔 사실 좀 아이러니했습니다.




전 불자는 아니지만..

사찰에 자주 가는 사람입니다.
간혹 사찰에 들려 보면 입구에서 평소에는 자신의 가족의 건강, 안녕을 기원하도록
기와에 이름을 새기면서 돈을 받는 경우와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오면 연등접수를 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그런데.. 다른 날과는 달리 부처님 오신날에는 솔직히 많은 사찰관계자들이
연등접수를 유도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기와와는 달리 특별한 날에 연등은 가격도 다양하지요.
최소2만원이지만 가족들 이름을 올리는 수에 따라 5만원~10만원
심지어는 부르는게 값일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싼가격이나 비싼 가격이나 연등을
특별한 날에 달렸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연등접수하면서 사찰관계자는 부처님 오신날 달아 준다고 말을 하지요.
그런데..
이런 저런 이유에서 연등을 달지 않는 경우도 사실 위의 사항처럼 있을겁니다.

그런 와중에 사찰관계자는 연등을 특별한 날 안 단 것에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경우가 바로 위에서 들은 경우지요.

연등을 달지 않아도 ' 마음이 중요하다!' 라고 말하는 스님의 말씀..

사실 맞긴합니다.

하지만..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에서
'부처님 오신날에 연등을 환하게 켜서 달아라'
그때의 말과는 왠지 어패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잖아요..
마음이 중요하다며서 왜 연등접수를 하라고 하나요?
그냥 교회처럼 헌금을 하라고 하지..
안그런가요..

그저 평범한 한 시민은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혹시..
그 아주머니도 불교신자가 아니기때문에 연등이 없어 서운했는지도 모르겠네요.
불자이면 스님에게 그런 물음도 안했을거니까요..

여하튼...
부처님 오신날 한 사찰에서 아주머니와 스님의 대화를 들어 보니 ..
스님의 답이 왠지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몇 자 긁적여 봤습니다.

Comment +6

  • 그 스님의 말도 맞는 말씀이지만~ 아쉬운것도 사실인것같아요!
    다음에.. 그스님 사찰에가서 연등을 꼭 달필요는 없겠죠
    마음이 중요한거니깐요 라고 해버리면
    스님이 어떤표정을 하실지 궁금해지네요 ^^;;

  • 역지사지 2010.05.22 08:25 신고

    미래를 보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그 아주머니 내년에는 그 사찰 안 갈 것 같습니다.
    ^^;

  • 그래도 돈 주고 다는건데 안 달려 있음 화날것 같은데...
    글타고 머라 할수도 없고 참 난감한 경우네요^^;
    마음이 중요하다... 답 안나오네요ㅎㅎ

  • 마음이 중요하면 돈을 받지 말던가, 돈을 받았으면
    약속대로는 해줬야지요. 스님말이 참....

  • 스님의 말은 분명 잘못되었네요..
    불교적인 측면에서는 맞지만 중생의 입장에서는 엄청서운하지요
    스님의 말에 더 서운했을듯 합니다..

    경전에 빈자의 일등이란 말이 나옵니다.
    가난하지만 정성이 깃듯 등은 어느 누구도 끌수 없다는 일화죠..

  • 교회 나오세요. 교회는 그런 사기치지 않습니다. 시주함 놓구 돈 벌려구 기를 쓰는 돈 종교 불교를 왜 가시며 그런 수모를 당하나요. 교회 나오셔서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믿고 영혼 구원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