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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제주도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약천사 제주도에서 웅장하면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약천사를 직접 가 보니 정말 말 그대로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멋진 사찰이었습니다. 제주스런 느낌과 고즈넉한 사찰의 느낌이 고스란히 온 몸으로 느끼고 올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약천사는 서귀포에 위치해 있고 서귀포시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여행을 하면서 잠깐 들리기에 괜찮은 곳이었습니다.분수에 무지개가 드리우니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국적인 사찰 약천사약천사 입구에는 주차장이 따로 있으니 무료로 주차가 ..
서울의 천년사찰 - 고즈넉한 풍경의 봉은사 5월 황금연휴 속에 부처님오신날도 끼어 많은 불교신자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사찰을 찾아가는 추세다. 종교가 불교가 아니더라도 어릴적 부모님을 따라 부처님오신날에 가서 한 번쯤은 먹었던 밥 한 그릇은 기억이 새록새록 날 것이다. 나 또한 그랬다. 그래서인지 부처님오신날이면 시간이 될때 이렇듯 사찰을 가곤 한다. 서울 도심 한 복판에 위치한 봉은사....도심 속에 위치해 있지만 깊은 산 속에 있는 사찰 못지 않은 풍경에 많은 서울시민들이 찾는 사찰이기..
선인들이 함께 걸었던 제주불교성지 중 하나인 월정사 사찰에 가면 마음이 참 차분하고 편해서 자주 갔었는데 제주도 이사 온 이후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가지 못했다. 얼마전 서귀포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 오는 길 길가에 위치한 사찰을 보게 되어 들어가게 되었다. 보통 사찰은 산 주변에 있는게 대부분인데 제주도는 이렇듯 길가에 위치한 사찰이 제법 많았다.사찰에서 바라 본 도로 풍경...참 멋지다. 마치 추억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정겨움까지 느끼게 했다.사찰 입구에 있는 안내푯말.... 선인들이 함께 걸..
선암사 고목에 남겨진 동전들.. 선암사에 올라가다 보면 입구에 오래된 고목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고목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는 사실.. 무슨 말이냐구요~. 그건 바로.. 고목에 다닥다각 붙어 있는 동전들때문입니다. 멀리서 보면 반짝 반짝 거리는 것이 작은 거울을 달아 놓은 것 같지요. 지나가는 사람들은 신기한 모습에 발길을 멈추기도 하고.. 고목에 끼워진 동전을 보며 빈자리에 끼우기도 합니다. 왜 이렇게 동전을 고목에 끼워둔 걸까요.. 아마도.. 불상에 돈을 올려..
"돈 줬는데 연등 왜 안 달았어요?" 라고 말하니 스님의 한마디.. " 스님..어제 연등접수 했었는데..연등이 안 걸려 있네요.." " 네...아직  연등을 안 단 것들이 한 300개 정도 되는데 내일 보고 달렸구요.. 보살님껏도 내일 달아 드리겠습니다." " 내일요... '부처님 오신날'에 달아 줬음 하고 연등을 접수 했는데.. 내일 달면 무슨 소용입니까...일부러 오늘 가족 모두 사찰에 들렀는데.." " 뭐..'부처님 오신날' 연등을 꼭 달아야 하나요? 마음이 중요하지요.." " 그래도..돈을 ..
사찰관계자의 당당한 한마디..'종교단체는 원래 카드거래 안한다!' "다섯명요.." "카드 안되는데요.." "네에? 왜요.." "종교단체는 원래 카드 안됩니다. 교회도 카드 안되는데.." " 요즘 왠만한 곳으 다 카드 되는데 ..금액도 작은것도 아니고..참나.." 제 앞에 서 있던 아주머니 사찰에 들어 가기위해 입장료를 사면서 어이없다는 듯이 한참을 쳐다보았습니다. 사찰관계자가 카드가 안된다는 말에 좀 불쾌했던 모양이었습니다. 하지만 카드가 안된다고 완강하게 말을 하는 사찰관계자..  아주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