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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구장

야구장에서 심판들의 몸 풀기 동작 모음. (순간포착) 요즘에는 야구장 규칙상 쉬는 시간이 따로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관중들은 야구를 보느라 화장실도 참을 정도라고 .. 뭐.. 경기가 재미 없다면 중간 중간 일어나서 무료함을 보내기 위해 화장실이나 휴게실에 가는건 보통이죠. 하지만..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이 묻어 나는 경기라면 그 순간을 놓치지 않기위해 자리를 뜨지 못하지요. 그런데..선수들이나 관중뿐만 아니라 더 짬을 내지 못하는 분들이 있지요. 그분들은 바로 심판들입니다. 야구 중간쯤 휴식시간이 따로 없다보니 화장실 가는 시간도 없을 정도라는 심판들.. 정말 이해가 가는 이야기입니다. 매 회마다 교체되는 시간이 딱 2분이다 보니 2분안에 생리적인 현상을 해결하기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죠. 대부분의 심판들이 그렇듯이 화장실 가는 것을 참을 정도라고 하던데..
롯데사직구장에서 본 영화배우 장신영 시구. 26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대 롯데자이언츠 경기 시작전 시구는 영화배우 장신영씨가 했습니다. 많은 롯데관중들의 환호속에 한 시구라 그런지 장신영씨는 연신 어색한 모습을 보이기도... 2만 관중이 넘는 가운데 한 시구라 그런지 시구하러 가는 내내 모자에 손을 내려 놓지 않을 정도로 쑥스러워 하더군요. 쑥스러움을 많이 타던 영화배우 장신영씨.. 그래도 시구하는 모습은 정말 멋지고 당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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