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대 맛집] 편하게 마시기 좋은 술집 엉클비어 엉클비어 부산대점 봄비가 시원스레 내리는 날엔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맥주 한 잔 마시며 낭만을 부르짖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봄을 알리는 비라 그런지 시원하게 느껴져 어느새 우리 곁에 봄이 성큼 다가 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오늘 가게 문을 일찍 닫고 우리부부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맥주 한 잔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도 오고 늦은시각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있어 조금은 놀랐습니다. 아마도 우리부부처럼 분위를 아는 분들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부산대부근 엉클비어 호프집] 늦은 시각이었는데도 가게 안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적거렸습니다. 다른 가게는 거의 문을 닫는 시각인데도 이곳은 마치 초저녁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생기가 넘쳤습니다. 부산대..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