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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제주도 이색 관광 명소 하도 별방진 제주도 여행 - 하도리 작은 마을 제주도 동쪽 해안가 드라이브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만나는 작을 마을이 있다. 이곳을 사람들이 기억하는 이유는 아마도 높은 성곽 같은 돌담 때문이 아닐까싶다. 높고 튼튼하게 지어진 이곳은 별방진이라고 한다. 옛날 군사시설 목적으로 지어진 곳인데 지금은 성곽 안쪽에 마을을 감싼 듯 아늑한 돌담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관심을 가지는 곳이 되었다. 언제부터인가 이곳은 관광객들의 인스타 감성을 자이내는 포토존으로 유명해졌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별방진 위에서 사진을 찍으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 사진이 나온다는 말에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어김없이 높은 돌담 위에 올라간다. 바다와 인접했던 마을이라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도 병행했을 것 같았다. 싱싱 달리는 자동차와 조용하게 보이는 마을..
제주도 드라이브 하면서 만난 뜻밖의 풍경 드라이브하기 좋은 제주도 제주도는 날씨만 좋으면 정말 황홀한 여행길에 오를수 있다. 그 이유는 제주시 부근을 제외한 곳곳엔 높은 건물이 없어서 드라이브 하는 내내 아름다운 하늘을 감상하면서 여행할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라산은 어느 장소에 가도 볼수 있기에 이국적인 풍경에 취하기에 충분하다. 제주도 동쪽을 갔을때 본 하늘은 뭉개구름이 정말 예뻤다. 차에 내려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진 아름다운 풍경이었기 때문이다. 창문을 열어 시원한 공기를 맡으며 여행하기 정말 좋은건 기본이고 차들이 많지 않아 드라이브 하기도 좋았었다. '제주도는 휠링하기 위해 가는 곳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제주도를 한 번도 안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필자도 그랬다. 제주도를 가보지..
드라이브 하다 만난 제주의 현실적인 가을풍경 가을이 짙어감을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로 느낍니다. 바람이 유난히 많이 부는 제주도는 가을이 왔다고 느낄때즘 어느덧 늦가을의 냄새가 물씬납니다. 다른 지역은 알록달록 떨어진 낙엽을 보면서 가을을 만끽한다면 제주도는 들판, 산, 오름에 있는 억새를 보며 가을을 실감하곤하지요. 신촌 닭머르 해안길에서 본 가을 풍경제주도 흔한 드라이브길은 돌담과 바다가 보이는 곳들이 즐비합니다. 물론 높은 건물이 없다보니 시야가 넓어 휠링이 그대로 됩니다. 구름이 유난히 이뻤던 제주도 드라이브길요즘 제주도에서 핫하다는 닭머르 해안길의 풍경도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짙은 가을풍경이 낭만적이기까지 합니다. 제주도 하늘 그리고 바다와 억새 잠시 운전을 멈추고 쉬어가도 될 법한 제주도 자연입니다. 닭머르 해안길바람이 많이 ..
제주도에서 드라이브 하다 만나는 흔한 풍경 제주도 휴일은 늘 그렇듯 여행의 일상입니다. 제주사는 맛을 만끽하고 싶다면 언제든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가능한 일이니까요 제주도 풍경은 3박자가 두루 갖춰져 있지요. 푸른 하늘, 맑은 공기, 애매랄드빛 바다 ᆢ여행 중 이 3가지를 느끼는 순간 낭만은 계속되지요. 초록초록한 주변 풍경도 휠링하기에 적격이지요. 높은 빌딩에 가려 잘 보지 못했던 자연을 이곳 제주도에선 흔힐 풍경입니다. 유난히 맑은 날씨엔 전라도 크고 작은 섬들을 볼 수도 있지요. 자전거 전용도로 또한 자연을 만끽하며 탈 수 있기에 하이킹족들에겐 최고의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잠시 느려도 괜찮아~ 그말이 자연스럽게 뇌리를 스치는 제주도 풍경입니다. 소들의 평화로운 풍경도 어디서나 만나는 풍경이 되었죠. 이 가을 ᆢ아직 여행지를 택하지 않았다면 ..
" 이런 오토바이 헬멧은 처음이야! " - 여행 중에 본 재미난 헬멧 한번 보면 다시 보게 되는 재미난 헬멧 휴일 아내와 함께 양산을 거쳐 원동~언양까지 드라이브를 갔다 왔습니다. 햇살은 아직 여름 퇴양볕처럼 뜨거웠지만 바람은 가을 느낌이 물씬 느껴져 드라이브 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이런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날씨를 아는지 많은 분들이 자동차를 타고 가족 나들이를 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무엇보다도 자전거를 타는 하이킹족과 오토바이를 타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분들도 많아 눈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언양까지 드라이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본 재미나고 특이한 것을 소개할까합니다. 오토바이를 즐겨 타고 좋아하는 저로써도 처음보는 것이라 사진에 안 담을 수 없더군요. 이곳은 원동에서 찍었는데요.. 유난히 찻길 가까이 지나가는 열차가 멋있어서 ..
가을의 정취가 물씬나는 장안사 풍경 [포토] 부산 장안사의 가을
부산 해운대 달맞이언덕 드라이브 ..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달맞이언덕 드라이브
비 오는 날엔 어떤 모습들이 우리에게 보여질까!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은 집에서 부침개 생각이 제일 간절할겁니다. 특히 비 오는날 부침개 냄새는 온 동네에 다 맡을 수 있을 정도라는.. 아... 갑자기 부침개 해 먹고 싶네요. 맞습니다. 비가 오면 제일 생각나는 건... 아마도 부침개 일 것입니다. 그럼 집안에서는 추억이 있다면.. 집밖으로 나가면 어떤 모습들이 우리 눈앞에 펼쳐질까.. 아마도 상상만 하신다면 질퍽한 흙탕물이 튈 것 같은 불안한 마음과 높은 습도로 인한 굽굽한 느낌이 많이 들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상상은 그저 삭막한 마음에서 나오는게 아닐까하는 하는데.. 그럼.. 비 오는 날엔 어떤 모습들이 우리곁에 다가 오는지 한번 볼까요. 자.. 이제 빗 속으로 달려 봅니다. 비오는 날이면 한적한 곳에 위치해 더 운치있어 보이는 찻집.. 이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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