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덤프트럭

덤프트럭에 적혀진 재미난 문구 제가 타고 다니는 차가 경차다 보니 간혹 도로에서 대형트럭이 지나가면 움찔할때가 많습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심장이 쫄깃해지기도 합니다. 나름 안전운전을 잘한다고 해도 나만 잘한다고 교통사고가 안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늘 신경쓰며 운전을 합니다. 얼마전에는 한 덤프트럭의 뒤를 가다 완전 웃겼다는.... 대형차에 어울리지 않는 조금은 귀여운 문구때문이었습니다. 그 내용인 즉슨... ' 모래와 자갈이 타고 있어요 ' 란 문구 공사차량용으로 활용하는 덤프트럭이지만 이렇게 재밌는 문구는 처음이라 그저 덩치에 맞지 않게 왠지 귀엽다는 느낌도 살짝 들었어요. 물론 운전하시는 운전자분도 과속하지 않고 안전운전 하시는 것을 보니 덤프트럭에 적혀진 그 문구가 더 재밌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도로에서 본 아찔한 순간! - (순간포착) 도로에 나가 보면 위험천만한 일이 참 많습니다. 물론 .. 늘 신경써서 안전운전을 하는 마음이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하지만.. 간혹 자신만 안전을 지킨다고 다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도로에 나가보면 느낄때도 많지요. 예를 들면 갑자기 차선을 변경해서 끼어 드는 차량이 그렇고.. 보행자들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무단횡단..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부분에서 느끼는 위험천만한 모습들이지요. 그 중에서 제가 느낀 제일 위험천만한 모습은 바로.. 위에서 본 것처럼 가파른 오르막길에 안전장치도 하지 않고 돌을 운반하는 덤프트럭입니다. 이런 경우 한번씩 겪은 분들 좀 되실겁니다. 덤프트럭 뒤에서 운전하다 보면 정말 아~~~찔합니다. 그리고.. 간혹 도로에서 보는 장면 중에 아찔하게 짐을 싣고 운반하는 차량도 해당되지요.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