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휠링이다

시중에 파는 초코파이 더 맛있게 먹으려면?

요즘 오리온 초코파이에서 새롭게 출시한 바나나맛이 첨가된 초코파이가 인기다. 이마트에서 절찬리 판매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마트 장을 보러 갔다가 한 박스 구입해 왔다. 어릴적 많이 먹었던 초코파이와 어떻게 맛이 다른지도 직접 느껴 보기 위해서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천차만별이라 조금 의구심이 들어서였다. 누구는 맛없다. 누구는 괜찮다란 반응이 나오면서 더욱더 증폭된 바나나맛 초코파이였다.

 

 

예전에 마트에서 제일 많은 사람들이 지나갈 즈음의 한 켠엔 없어서 못 판다는 스낵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번에 바나나 초코파이가 그 진열대를 차지하고 있었다.

 

 

바나나가 들어 있어 더 부드러워졌다는 이번 초코파이 정말 맛이 궁금했다.

 

 

 

장을 보고 집에 오자마자 출출해 초코파이를 먹기로 했다.

 

 

예전에는 영양성분을 자세히 읽지 않았는데 요즘엔 자세히 보게 된다. 아무래도 요즘엔 웰빙~웰빙하다 보니 더 그렇게 자세히 보게 되나 보다. 칼로리 걱정 되는 분들은 제품을 사기 전에 한 번 더 꼼꼼히 읽어 보길 권한다.

 

 

초코파이 유통기한도 이번에 알았다. 6개월이다. 생각보다 짧은 느낌이 든다.

 

 

 

원물 바나나를 넣어 자연스러운 바나나 맛, 계란과 우유를 넣어 부드러운 식감이라고 적혀 있다.

 

 

하나를 입에  넣으려는 순간....바나나향이 콧끝을 자극한다. 식욕을 억제 못할 정도로 진한 단맛...그리고 맛을 봤다... 음....바나나 우유맛이라고 해야 하나.... 생각보다 더 바나나맛이 강하다. 타제품과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원래 부드러운 초코파이인데 빵도 제법 부드럽다. 하지만 한개를 다 먹기 전에 목이 메인다.

 

 

그래서 예전에 내가 촉촉하게 맛나게 먹었던 기억을 되살리며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기로 했다.

 

 

칼로 초코파이를 반으로 잘라서....

 

 

접시에 올린 뒤 전자렌지에 돌려 먹으면 더 달콤하고 촉촉하다. 그런데 난관 봉착....몇 분 돌렸는지 기억이 가물~ 그래서 30초로 먼저 돌려 보았다.

 

 

역시....내 기억은 조금 흐려진 것일까..... 30초는 너무 길었다.

 

 

머쉬멜로우가 줄줄 흐를 정도였고.....

 

 

초코 부분도 조금 탄 맛이 나는 듯 했다. 그래서 이번엔 20초 돌렸다...

 

 

바로...이거다... 20초였다. 20초를 전자렌지에 반을 넣어 돌리니 예전에 내가 먹었던 그 달콤함이 가득하고 촉촉한 초코파이가 되었다.

 

 

스펀지처럼 부풀어 오른 머쉬멜로우....그리고 촉촉한 빵....

 

 

무엇보다도 머쉬멜로우의 당도가 더 높게 느껴지고 빵의 촉촉함과 어울어져 더 맛있는 초코파이가 되었다. 물론 음료를 따로 먹지 않아도 목이 메이는 일 없이 몇 개를 그 자리에서 먹을 정도였다.

 

 

20초 전자렌지에 돌렸을때의 모습....

 

 

딱 먹기 좋고 부드러움이 더 강하다.

 

 

물론 머쉬멜로우의 당도는 그냥 초코파이를 먹었을때랑 3배 정도의 차이가 날 정도로 당도가 높다.

 

전자렌지에 20초만 돌렸을 뿐인데 초코파이의 신세계를 접하는 듯 촉촉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당도는 월등이 높았다. 오리온 뿐만 아니라 타제품도 이렇게 전자렌지를 돌려서 먹으면 더 맛있다. 하여간 어릴적 많이 먹었던 일반 초코파이와 색다른 맛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다. 조금 아쉽다면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점........ 그래도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라는데 한 번쯤은 먹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이 리뷰는 내 돈 주고 내가 사 먹고 개인적인 생각을 가미해서 적은 후기이다.

 

다음시간에는 몽쉘 초코 + 바나나맛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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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음식점 화장실에서 본 톡톡 튀는 아이디어

얼마전 한 음식점에 갔다 화장실을 사용하고 손을 씻기 위해 세면대에 갔더니 조금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가정에서 비누가 물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누에 철을 붙여 자석에 붙여두고 사용하는 곳이 많은데 이 곳은 비누에 철이 붙어 있는 것이 아닌 병뚜껑이 붙어 있었습니다.

 

알뜰하게 비누사용하기비누에 붙어 있는 이것은?

음식점 화장실 내부

 

음식점 화장실 세면대

 

비누가 붙어 있는 곳

 

비누에 병뚜껑을 붙여서 자석홀더에 붙여 놓은 모습이 재밌었습니다. 아마 대부분 사람들은 철 부분이 떨어지면 비누케이스에 담아 놓는게 보통인데 이곳은 철이 떨어진 부분에 병뚜껑을 붙여서 비누를 알뜰하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소소한 아이디어였지만 주인장의 알뜰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모습에 잠깐이었지만 많은 생각이 뇌리를 스쳐지나갔습니다.

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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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런곳 가끔봤는데요. 비누를 제자리에 두면서 알뜰하게 사용 할수도있고 지저분해지지 않는거같아요^^

  • 톡톡!! 아이디어 돋보이네요!!!
    비누받이 그릇은 물때문에 퉁퉁 불기도하고, 비누받이가 지저분 하기고 한데,,, 깔끔하겠어요~^^

고기집 쌈무의 다양한 활용

2014년12월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각종 모임이 줄을 잇는 요즘 제일 많은 사람들이 모임 장소로 지정하는 곳이 바로 고기집이라고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고기집에서 회식이나 모임이 은근 좋더라구요.. 평소 고기를 즐기다 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연말 모임장소로 고기집을 많이 선택하는데 그곳에서 조금이나마 유익한 정보가 되리란 생각으로 오늘 재미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고기집 철판고깃집 철판' 이것'으로 닦으면 대박!

고기집에 가면 고기를 몇 번 구워 먹다 보면 철판에 고기가 타고 눌어 붙는 경우가 생기죠..그럴때마다 종업원을 일일이 불러 고기굽는 철판을 교체해 달라는 것도 한 두번이지 조금 미안할때도 있죠.. 이젠 종업원을 부르지 않고도 고기 철판을 깨끗하게 닦으며 고기를 구워 먹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한 번 구우면 자연스럽게 눌러 붙는 고기판  어떻게 해결할까?

 

방법은 우리가 고기를 쌈 싸 먹을때 사용하는 에 있습니다.

 

고기를 굽고 난 뒤 지저분한 철판은 쌈무를 이용해 보세요. 쌈무의 식초성분과 무즙이 철판을 깔끔하게 만들어 줄테니까요.

 

쌈무를 철판에 몇 번만 문지르면 눌어 붙은 고기자국이 시원스레 벗겨져 쌈무에 묻어납니다.

 

물론 철판에 쌈무가 지나간 자리엔 고기찌꺼기가 벗겨진 상태가 되지요.

 

생각보다 힘들이지 않고 쌈무로 충분히 고기굽는 철판을 깔끔하게 만들어 줄 수 있어요.

 

고기를 굽고 난 뒤에 일일이 종업원을 불러 철판을 교체해 달라는 말은 이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실 연말처럼 고기집이 바쁠땐 종업원을 불러도 빨리 오지 않아 기다리는 일이 많은데 이젠 기다리는 시간에 쌈무 몇 장으로 철판을 닦고 고기를 구워 드시면 될 듯 해요.

 

그리고 쌈무의 또 다른 역할 한 가지 더..... 고기를 구운 뒤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 쌈무 위에 올려 두면 고기가 타지도 않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보통 고기를 다 구우면 탈까싶어 그릇에 구운 고기를 담아 놓는데 어떤가요..그렇게하면 먹을때 식어서 질긴 느낌이 있죠..이젠 고기를 구운 뒤에는 철판에 그대로 두시되 쌈무 위에 올려 두시고 드시면 따뜻하게 드실 수 있어요..물론 타지도 않고 맛나게 말입니다. 2014년... 올 한 해도 수고 많이 하셨구요..내년 2015년에는 이루고자 하는 일 다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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