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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화분의 용도는.. 요즘엔 고층 아파트가 점점 들어 서면서 오래된 집들이 재개발로 많이 철거 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인지 가끔은 삭막한 현실 속에서 왠지 추억이 묻어 있는 곳들이 정겹게 보일때가 많습니다. 오래된 건물이라.. 다닥다닥 붙어 있어도 왠지 갑갑하지 않고.. 마음의 여유가 느껴지는 이유는 아마도 어린시절의 향수가 느껴져서 그렇지 않은가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나는 집들의 풍경이 있어 더 정감을 느끼는지도 모릅니다. 얼마전 한 달동네를 지나가다 정겨운 느낌이 물씬 느껴져 사진 몇 장을 찍었습니다. 높은 고지대라 불편할 것도 같아 보였지만 사람들 살아 가는 모습들은 여유가 가득해 보였습니다. 특히 ... 제 눈을 사로 잡은 건 바로.. 옥상 화분에 담겨진 다양한 종류..
" 아무리 이뻐도 그렇지.." - 공원에서 생긴 황당한 일. 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꽃을 구경하기 위해 가까운 공원을 찾습니다. 공원에 가면 아름다운 꽃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한 마음을 주기때문이지요. 요즘엔 가까운 공원뿐만 아니라 도로의 가로수에도 이쁜 꽃들을 많이 심어 도심의 삭막함을 나름대로 환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요. 그럼 사람들의 마음을 밝게 만들어 주는 화단의 꽃들 한번 보실래요~ 꽃 색깔이 물감을 들인 듯 정말 화려하고 아름답죠. 너무 화려하고 이뻐서 눈이 다 부실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공원에서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이고 몰상식한 사람들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헐... 이게 도대체 뭡니까~ ㅡ.ㅡ 사람들이 공원에서 아름다운 꽃을 봐야 할 화단이 이렇게 엉망이 되어 있네요. 아무리 이뻐도 그렇지.. ..
도로의 다양한 화분.- " 모양도 특이하네~" 우리가 자주 다니는 도로에는 어떤 꽃들이 있는지 한번 자세히 보신 분 있으신가요? 하루 하루 바쁘다는 이유로 솔직히 우리 주변을 자세히 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오늘 만큼은 조금 여유를 가져 보시는 건 어떠실지... 그래서 오늘은 식목일에 어울리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간만에 이것 저것 볼일을 보러 갔다가 도로의 이쁜 화단의 꽃들을 찍었습니다. 며칠 여행을 다니면서 찍은 화단도 함께 구경해 보셔요. 지역마다 다양한 모양의 화단이 나름대로 재밌더군요. 그럼 도로위의 화사한 자태를 뽑내는 꽃들을 구경해 보세요. 재미난 화분 가운데 하나가 기장에 갔을때 본 화분입니다. 월드컵을 겨낭한 것일까요! 축구공 모양의 화분이 이색적이더군요. 다양한 크기의 단지모양 화분. 나름대로 귀엽더군요. ㅎ.. 기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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