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추어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산 추어탕이 단돈 5,000원 ~ 추가네추어탕 제주도에서 만난 착한가격의 추어탕집제주도에 이사 온 이후 정말 오랜만에 먹어 보는 추어탕이다. 볼일을 보러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추어탕집인데 드디어 일찍 마치는 날 시간을 내어 갔다. 사실 부산에 살때는 추어탕 정말 많이 먹으러 다녔었다. 한마디로 추억이 새록새록한 음식이라 다음에 꼭 먹어 보리란 생각을 했었는지도 모른다. 제주도에서 먹는 국내산 추어탕 이름도 참 정겨운 추가네추어탕 가게 간판이다. 주차장이 따로 있어 제주시에서 나름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아내도 추어탕을 좋아한다. 그래서 더 마음이 흐뭇한 시간이었다. 추어탕 2인 분을 주문하니 찬이 먼저 차려졌다. 김치, 양파, 콩나물등과 고추 다진것과 마늘 다진 것이 나왔다. 다진 마늘과 고추는 싱싱한 상태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