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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낮잠 자는 개를 보고 빵 터진 이유! 동시에 이렇게 많은 개가 자는 건 첨보네! 제주도에서 참 재밌는 모습을 보게 되어 포스팅 해봅니다. 한 동네에 개들이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 즈음 대부분 낮잠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찌나 평화롭게 땅에 엎드려 잠을 자는지 그저 웃음이 났습니다. 지금껏 살다 이렇게 많은 개들 아니 동네에 있는 개들이 한꺼번에 낮잠을 청하는건 첨본지라 더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경운기 바로 옆에서 잠을 청하는 개들의 모습 정말 평화롭기까지 합니다. 차가 씽씽 달리는 도로가주변인데도 이렇게 잘도 잡니다. 이건 또 다른 개의 모습 표정이 정말 관건입니다. 어찌나 귀엽게 자는지 이쁘기까지 합니다. 마치 폭식한 이불위에 몸을 맡긴 것 같은 이 표정...... 주인님의 차같은데... 정말 편해 보이네요. 어찌 이렇게 편하게 자..
유모차에 들어 있는 건 뭘까?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이 이런거..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다 보니 한 집 걸러 멍멍이 소리가 날 정도로 대단합니다. 주택은 마당이 있어 그려려니 하고 이해하면서 살아도 솔직히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는 일이 처음엔 손가락질을 당할 정도였는데 요즘엔 워낙 개를 키우는 집이 많다보니 이젠 그려려니하고 힘들게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때론 너무 이기적인 생각으로 개를 키우는 분들이 있어 눈살을 찌푸리기도 하지요. 조금은 서로를 위해 배려라는 덕목을 안고 개를 키웠음하는 필자의 바람입니다. 요즘 개를 키우는 분들을 보면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일까 그러한 모습을 보는 것도 이젠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는게 현실... 얼마전 유모차를 끌고 가는 한 아주머니를 봤는데 그곳에도 아기 대신 버젓..
개의 재밌는 모습 ...대박이네!! 간혹 너무도 편하게 자는 개의 모습을 보면 '개팔자가 상팔자'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세상사 아무 걱정없이 먹고 싶을때 먹고 자고 싶을때 자고 놀고 싶을때 자유롭게 노는 개의 모습 속에서 옛말이 하나도 틀리는게 없는것 같다.
죽음을 앞 둔 개들의 처량한 모습들.. 얼마전 여행을 하다 철장안에 갖힌 처량한 모습의 개들을 보았습니다. 개를 평소에 좋아하는 남편은 잘생겼다며 한참을 차를 세워 놓고 보더군요. 솔직히 전 개를 어릴적부터 무서워해 별로 좋아하는 않습니다. 그래서 전 창문을 닫고 주위 풍경을 보고 있었지요. 그런데... 개가 있던 철장 주위에 가마솥도 보이고.... 동물의 털로 보이는 것들이 흉직스럽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헉... 자세히 주위를 둘러 보니 이곳은 바로 음식점이었다는... 중요한 것은 지나가는 길 주변인데.. 이런 풍경이 있어 솔직히 놀랬습니다. 어릴적 장날에서도 죽은 개를 보는 것도 최악이었는데... 직접 이런 환경을 보니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주변환경을 자세히 한번 다시 보게 되더군요. 한쪽 헛간 같은 곳에는 집을 지키는 개가 ..
할 말을 잃게 만드는 개 운동 장면! - " 이건 아니잖아요! " " 저게 뭐야?! " " 참나..너무하네.. 정말.." 차를 타고 지나가다 정말 황당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개주인이 개를 훈련시키는지.. 아님 운동을 시키는지는 몰라도 오토바이를 운전하며 한 손에는 개 목줄을 잡고 무서운 속력으로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멀리서 망원렌즈로 찍지 않았다면 쌩하고 그냥 지나갔을 장면이었음.) 아무리 말 못하는 짐승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 오토바이를 운전하면서 개를 운동(!)시킬 생각을 다 했는지.. 헐! 애완용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이지만 .. 솔직히 이런 모습을 보니 경악스럽기까지 하더군요. 만약 개를 사랑하고 키우는 분들이 이 모습을 봤다면 눈물을 흘리지 않았을까요! 오토바이의 빠른 속력에 목줄에 이끌려 달리는 개의 모습이 힘겹게 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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