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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1년에 단 하루 누구나 짜장면 공짜라는 제주 김만덕 나눔의 잔치 10월엔 제주도에선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오늘은 시간을 내어 제주시로 향했습니다. 오늘의 방문지는 바로 제주 김만덕 주간으로 각종 행사가 열리는 곳이었죠 . 오늘 하루 누구나 짜장면, 국수, 주먹밥, 빙떡등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나눔과 베풂의 행사로 무료라는 사실 .. 이것 저것 구경하고 살 것도 샀더니 이내 배가 출출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무료로 나눔하는 짜장면 먹고 더 재미나게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짜장면은 인근 중국집에서 배달해 왔습니다. 식사를 하고자하는 사람들은 테이블에 앉아 주문만 하면 된다는 사실 ~ 중국집에서 만든 짜장면이라 맛도 일품~ 제주도는 김만덕주간에는 이렇듯 무료로 짜장면을 나눔했습니다. 물론 단 하루 오늘 ~ ㅎㅎ 1시 30분 부터 5시까지 이곳 김만덕 기념관 ..
제주도 교련복은 다르다?! 제주도 10월은 가을축제의 장입니다. 그 중에서 탐라문화제는 제주도민들이 제일 많이 참석한다는 축제인데요 잠깐이었지만 문화제가 열리는 곳에서 각종 체험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필요한 것도 사왔네요 . 오늘 구경한 것 중에 특이했던것이 있어 올려 봅니다. 바로 추억의 교복 입어보기입어보기에서 제주도 교복을 봤는데요. 교련복이 참 특이하더군요. 타지역엔 얼룩무늬만 있었던거 같은데 제주도 교련복은 그 속에 낙하산을 타는 사람의 모습이 있더라구요. 관계자분께 물어보니 제주도 교련복이라고 하던데 참 신기방기했네요. 자세히 보니 총도 보이넹~~ 🤔
사진 몇 장만 봐도 가보고 싶게 만드는 제주 한담해변 제주도 바다는 누구나 처음 가 보면 놀라게 되지요...저도 처음 그랬습니다. 아마도 다른 곳과는 다리 바다색이 너무도 이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오늘은 사진 몇 장이지만 이것만 봐도 제주바다의 모습을 보러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이곳 뿐 만 아니라 다른 곳의 제주바다도 이쁘긴 하지만 제가 보기엔 이곳이 갑이더라구요. 제주도 한담해변 앞 바다에서 투명카약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한담해변 내려 가는 길에서 본 제주바다... 이 길을 쭉 내려가면 제주도 유명한 카페 몇 곳을 만나게 되고 아름다운 바다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기가 제주도 맞아? 할 정돌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져 눈으로 보는 내내 휠링의 연속이지요.. 요즘같이 시원해서 걷기 좋을때 딱 좋은 휠링 바다인듯 ..
제주도 야자수 올레길을 아시나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한 곳을 오늘 소개해 봅니다. 바로 야자수 가로수길이 있는 올레길인데요... 아름다운 제주도 바다도 감상하고 주변 고즈넉한 제주 옛 동네 모습도 감상 할 수 있어 너무 좋답니다. 물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 또한 모르는 분들이 많아 조용하니 마치 외국의 한 휴양지에 온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합니다. 이국적인 풍경의 제주 야자수 올레길 이곳은 조천 올레길 18코스입니다. 조천 대섬 올레길을 걷다 보면 도로에서 만날 수 있긴 하지만 야자수가 길게 이어진 것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 그냥 스쳐 지나가는 구간이기도 하지요. 주소 -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529-8 입니다. 참고로 조천 대섬 주변은 철새도래지라 조용히 걷는 것을 권합니다. 차가 달리는 도로 옆에 붙어 ..
이국적인 풍경의 제주도 야경을 느낀 특별한 장소 제주도 성산일출봉에 가다 은은한 불빛이 있는 곳으로 차를 돌려 가 보았습니다.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왠지 외국같은 첫 느낌은 지울 수 없더군요. 언젠가 인스타에서 보던 골목시장 프리마켓도 이곳에서 열리나 봅니다. 현수막을 보고 알았네요. 토요일이었으면 아마도 이곳엔 사람들로 북적였겠죠 참 특이했던 조형물ᆢ앉는 의자로 딱이네요. 이곳 주변과 나름대로 잘 어울리는 컨셉입니다. 흔한 드럼통도 이곳에선 인테리어 효과가 좋더군요. 초저녁이었지만 제주도는 이렇듯 한적한 곳은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물론 이곳 뿐만 아니라 관광지가 아니면 대부분 이런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곳곳에 켜 논 조명때문일까 ᆢ나름 운치있어 좋았습니다. 휴대폰을 찍었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느껴지네요. 사람은 많이 없었지만 분위기는 개인적으로 너..
제주도에서 누구나 쉽게 재밌는 사진 찍을 수 있는 곳 제주도에서 누구나 쉽게 재밌는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아시나요? 바로 이호테우 해수욕장 부근입니다. 여름도 아닌데 웬 해수욕장에서? 라고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사실 이곳은 사계절 내내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바로.... 등대를 배경으로 말이죠.. 이호테우 등대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호테우 등대 이호테우 해수욕장 가기 전 등대가 보이는 곳으로 걸어 가면 넓디 넓은 공터가 있어요... 물론 이곳 주변엔 주차를 하는 차량이 대부분이지만 등대를 배경으로 갖가지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각도가 중요하겠지만요.. 이호테우 등대 있는 곳으로 먼저 가서 저흰 재밌는 사진을 찍기로 했어요. 멀리서 보니 참 귀엽습니다. 이곳은 말등대로 유명한 곳이기도..
제주도에서 드라이브 하다 만나는 흔한 풍경 제주도 휴일은 늘 그렇듯 여행의 일상입니다. 제주사는 맛을 만끽하고 싶다면 언제든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가능한 일이니까요 제주도 풍경은 3박자가 두루 갖춰져 있지요. 푸른 하늘, 맑은 공기, 애매랄드빛 바다 ᆢ여행 중 이 3가지를 느끼는 순간 낭만은 계속되지요. 초록초록한 주변 풍경도 휠링하기에 적격이지요. 높은 빌딩에 가려 잘 보지 못했던 자연을 이곳 제주도에선 흔힐 풍경입니다. 유난히 맑은 날씨엔 전라도 크고 작은 섬들을 볼 수도 있지요. 자전거 전용도로 또한 자연을 만끽하며 탈 수 있기에 하이킹족들에겐 최고의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잠시 느려도 괜찮아~ 그말이 자연스럽게 뇌리를 스치는 제주도 풍경입니다. 소들의 평화로운 풍경도 어디서나 만나는 풍경이 되었죠. 이 가을 ᆢ아직 여행지를 택하지 않았다면 ..
도두항에는 특별한 벽화가 있다! 제주도 어촌에 있는 항구들은 참 아기자기 이쁩니다. 요즘에는 올레길을 걷는 분들이 많아 아름다운 제주 곳곳에 위치한 항들을 보며 휠링을 느끼기도 하지요. 오늘 소개할 곳은 벽화가 참 특별하고 이뻤던 기억이 있어 포스팅 해 봅니다. 보통 벽화라고 하면 그림을 그리는 것이 보통인데 이곳은 입체적으로 벽화를 꾸며 놓아 참 독특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도두항 입체적 벽화 각종 어류들을 현실적이고 귀엽게 잘 묘사해 놓은 모습이 독특했습니다. 우리가 평소 많이 보던 갈치, 돔, 쥐치등 다양한 어종을 벽화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중섭의 작품같은 것도 이곳에 있네요.. 참 정겹습니다. 물론 여느 벽화처럼 그림으로 그려 놓은 곳도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더 아늑했던 도두항 풍경 귀엽과 다양한 어종들의 입체적 벽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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