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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집 공화춘에서 나 온 짜장밥이 편의점에!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집으로 가는 길에 편의점으로 향했다. 어중간한 시간에 퇴근을 하다보면 대부분 음식점들이 브레이크타임이라 이렇게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다. 오늘은 어떤 메뉴를 먹을까하고 도시락코너에 가니 안 보던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집인 공화춘에서 나 온 짜장밥이었다. 물론 편의점 도시락으로 나오니 신기방기! 편의점 도시락으로 나 온 공화춘 짜장밥 짜장밥이라고 그냥 짜장소스와 밥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닌 채소류와 만두등이 보였다. 가격은 4,500원 ... 오~ 702kcal.....꽤 높은 칼로리다 ㅡㅡ;; 먹는 방법은 짜장소스를 먼저 밥에 다 붓는다. 짜장소스를 다 부으니 꽤 양이 많아 보인다. 짜지 않을까?!.....ㅡㅡ;;; 하는 걱정이 쏴~ 일단....이렇게 짜..
돌판오븐에 구워 만든 호두&아몬드 씬피자의 비쥬얼에 놀라다! 다른 지역에선 코스트코라고 하면 제주도에는 제주시에 '마트로' 라고 하는 대형 마트가 있다. 처음 제주도에 마트로가 생길때만 해도 이곳도 다른 코스트코처럼 회원제로 연회비를 내고 이용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이곳 제주도에 있는 마트로는 회원제가 아닌 그냥 일반 마트를 이용하 듯이 물건을 구매가 가능해 조금 놀라기도 했다. 오늘은 마트로에서 구입한 저렴한 가격의 피자 이야기를 해 본다. 6,000원도 안되는 피자의 비쥬얼 돌판에 구워 만든 호두& 아몬드 씬피자의 가격은 5,800원 정도한다. 영수증엔 5,750원으로 표기된 것으로 아는데........ 분실해서 대충 가격을 적었다..하여간 6,000원도 안되는 피자라는 사실..... 2~ 3인용 크기의 레귤러 사이즈이다. 돌판오븐에 구웠다는 것에 조금 흥미롭..
제주도 올레길에서 만나는 한반도 모습 신기해! 제주도에서 한 올레길을 걸으면 한반도 형상을 볼 수 있다는 말에 솔직히 조금 의아해했다. 하지만 직접 보고는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였다. 예전에 그곳을 방문했을때는 솔직히 자세히 보지 않고 그저 웅장한 절벽과 산책길 자체에 음미하며 걸었다. 이번에 서귀포로 간 날은 꼭 한 번 자세히 보리라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 직접 보니 멋진 풍경 그자체였다. 한반도 형상을 그대로 닮은 올레길 이곳은 올레 5코스 중 아름다운 남국의 해안절경을 간직한 남원에는 ' 큰 바위덩어리가 바다를 향해 입을 크게 벌리고 우뚝 서 있는 언덕' 이라 해서 붙여진 '큰엉' 이다. 약 1.5km의 산책로 중 탄성을 자아내는 곳이기도 해 많은 관광객들이 일부러 찾는 코스이기도 하다. 산책로를 둘러싼 좌우 나뭇가지 사이로 마치 한반도를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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