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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기사.

인도에 주차한 것도 모자라서 도로 파손까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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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한 집에 한 대의 차가 있는 현실이다 보니 저녁이 되면 주택가
부근에는
정말이지 주차난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도로 주변에 차를 주차하지니 솔직히 겁이 나지요.
왜냐하면 밤 늦은 시간에도 공무원들이 불법주차 스티커를 한번씩 발부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주택가가 밀집된 곳에 어쩔 수없이 주차하다 보니
주차난 정말 심각 할 정도입니다.




자가용을 가진 분들은 많아지고 주차난이 부족한 탓에 불법이지만
주택가 부근에 주차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은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간혹보면 주차를 너무 무리하게 하다  도로옆 보도블럭은 성할 날이 없을 정도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주차를 하다 인도와 차도를 구분해 놓은 곳이 파손된 곳이
이제는 흔하게 보는 광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무리 단단한 블럭이라도 차 무게는 못 당하겠죠.
하루 이틀일도 아니고..
쩝...



사실 주차난이 심각한 탓을 아는 많은 사람들의 인식때문인지..

인도에 주차한다해도 왠만하면 사람들은 불편을 감수해서라도
눈살만 찌푸릴 뿐 누구도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렇게 인도를 점령하고 주차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게
이제는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인도가 자동차 주차하기 쉽게 만들어진 것도 아닌데 말이죠.



어쩔 수 없는 현실때문에 사람들은 인도에 주차하기 위해
어떻게든 주차를 할려고 안간힘을
쓰는 들때문에
현재 도로의 블럭들은 흉물스럽게 망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니 왠지 갑갑한 주차난만큼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
너무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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