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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기사.

수제 초코파이를 직접 먹어 보니 이런 점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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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마트에 수제 초코파이를 팔고 있었다. 사실 시중에 많이 팔고 있는 롯0, 오00 초코파이를 사 먹긴 했어도 이렇게 수제 초코파이를 사 먹긴 처음이다. 제일 먼저 어떤 모양일까? 크기는 얼마나 될까? 맛은 있을까? 등 계산을 하고 나오는데도 계속 궁금증을 유발했다.



수제 초코파이



전주 수제 초코파이라고 적혀 있는 초코파이 ..전통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는 우리 수제 초코파이라고 광고하고 있었다. 사실 이 문구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사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내용량은 90g (444.7kcal )에 5개 들어 있다. 원재료명에 눈에 띄게 표시된 '수용성이온칼슘' 6.06% 함유 되었다.



먹는 방법은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해서 우유나 커피와 함께 먹으면 진한 초코릿과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해 냉장고에 보관해 차게 해서 먹기로 했다.



한 박스에 5개가 들어 있다.



시중에 파는 초코파이 보다 크다.



수제를 강조한 전주우리 초코파이...정말 궁금증을 유발하게 한다.



수용성 이온 칼슘첨가



시원하게 냉장고에 몇 시간 보관 후 우유와 함께 먹기로 했다.



모양은 이렇다. 솔직히 난 이 점이 참 궁금했었다. 왜? 초코를 다 바르지 않고 네모난 부분을 비워 뒀을까? 라고.... 그 이유는 먹다가 알게 되었다.



시원하게 해서 더욱 맛있게 보이는 초코파이



왜 네모난 부분엔 초코를 묻히지 않았을까? 그 이유는 초코가 손에 묻으니 초코가 묻지 않은 곳에 손으로 들고 먹으라는 뜻 같았다.



손에 초코가 자꾸 묻어 칼로 썰어서 포크로 먹기로 했다.



한 입 배어 먹어 보니.....음.........목 마르다. 그리고 생각보다 흰 부분 즉, 머쉬멜로우 양이 적었다. 일반 초코파이랑 차이가 난다면 목 매임이 좀 심했다는거....하지만 우유랑 같이 먹으니 든든한 느낌의 간식거리라는 생각도 들었다. 왜냐하면 초코파이가 크다 보니 하나만 먹어도 충분했기 때문이다.



물론 손으로 들고 먹긴 번거로운 부분이 좀 아쉬웠다.



하여간 수제 초코파이를 먹어 본 개인적인 평으론 일단, 크기가 커서 든든한 간식거리가 될 수 있다는 점과 목 매임이 심해 꼭 음료와 함께 먹어야 한다는 점 마지막으론 손으로 먹기 보단 칼로 등분을 해 포크로 먹어야 한다는 점이 조금 불편함으로 다가왔다. 물론 목이 좀 매이긴 했지만 맛은 괜찮았다는게 장점!! 참고로 한 박스 5개 수제 초코파이가 들어 있는 가격은 10,000원~ 크기와 양에 비하면 적당한 가격 같았다. 이 제품 후기는 내 돈 주고 내가 사 먹은 후 적은 극히 개인적인 평이 들어간 리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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