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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기사.

밥 한끼가 단돈 3,000원대~ 든든한 백종원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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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이 먹어도 10,000원이 넘지 않는 백종원 도시락

요즘 어딜가나 밥 한끼 사 먹으려면 최소 5,000원~ 10,000원대이다. 물론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사 먹으려고 고르다 보면 그 가격보다 훨씬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이젠 밥 한끼도 내가 먹고 싶은 것을 골라 먹으면서도 가격은 저렴해 참 좋다. 물론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도 문제없다. 왜냐하면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구매한 뒤 그곳에서 따듯하게 데워 먹을 수 있기때문이다.

 

 

[ 단돈 3,000원대 도시락 ]

 

 

볼일을 보고 집으로 가는 길~ 출출해 밥을 먹고 가기로 했다. 오호~ 오늘은 도시락을 골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남아 있다. 굿!!!!

 

 

가격대가 3,000원 부터 시작하는 백종원 도시락.... 참 맘에 든다. 물론 그 가격에 한 끼 식사를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6월 도시락 행사기간이라고 국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단돈 500원 이런 횡재가~ 하지만 우린 저렴한 가격이긴하나 컵라면이 땡기는 바람에 그냥 컵라면 제 값 주고 따로 구매해서 먹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도시락은 크기가 커서 집에 있는 전자렌지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어 우린 늘 이렇게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구매하면 이곳에서 도시락을 데워서 먹는다.

 

 

도시락에 덮혀진 비닐만 벗기는 것이 아닌 뚜껑도 열고 전자렌지에 넣어 돌려야 한다. 꼭꼭 잘 읽어 보고 도시락을 전자렌지에 돌리시길...물론 시간도 짧아서 좋다. 1분 30초

 

 

다 돌려진 도시락 ....맛있는 내음이 코끝을 자극한다.

 

 

두 개다 도시락을 전자렌지에 데워 뚜껑을 닫고 테이블로 가지고 왔다.

 

 

3,500원짜리 백종원 한판 도시락

 

 

3,000원 매콤한입돈가스&소시지정식

 

 

단돈 7,500원에 두 명이 한 끼 식사 해결을 할 수 있는 편의점 도시락

 

 

거기다 새우탕....도시락과 라면은 환상의 궁합! ㅋㅋㅋ

 

 

3,500원짜리 백종원 한판 도시락 반찬은 무려 9가지다. 반찬이 모자라서 밥을 다 못 먹는 그런 불상사는 없다.

 

 

분홍소세지, 달걀말이

 

 

볶음김치, 양념 돼지갈비

 

 

돈까스 , 불고기

 

 

어묵반찬

 

 

감자조림

 

 

개인적으로 고기반찬이 쵝오!!

 

 

3,000원짜리 도시락이라고 대충 반찬이 있을거란 생각은 금물...

 

 

푸짐한 소세지반찬과 동그랑땡이 가득

 

 

볶음김치

 

 

어묵마늘쫑 볶음

 

 

반찬 하나에도 정성을 다해 보이는 듯 비쥬얼도 좋다. 물론 맛은 기본적으로 괜춘~ 요즘 밥 한끼 제대로 된 정식이라면 7,000원이 훌쩍 넘는다. 거기다 내가 원하는 것을 먹는다기 보다 음식점에서 정해진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거...하지만 편의점 도시락은 너무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골라 먹는 재미에 가격까지 착해 한번씩 먹고 싶을때 사 먹는 편이다. 사실 햄버거 하나값도 3,000원 훌쩍 넘는데 밥 한끼 3,000원이면 완전 꿀이지 아니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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