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휠링이다

3일만에 개봉한 아이스박스를 보고 놀란 이유!

전라도 지역에 풍랑주의보로 인해 이삿짐이 3일만에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새로 이사한 집에선 이불한 채와 전기장판만 두고 살았네요. 그래도 다행히 아무탈없이 짐이 잘 도착해 그것으로 위안입니다. 그런데 가구와 그릇등 물건 보다 신경 쓰이는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이사할때 냉동실에 넣어 뒀던 식료품이 담긴 아이스박스였습니다.


 

 

 

 

헉!!!

이게 무슨 일.........

3일만에 개봉한 아이스박스는 내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3일 만에 개봉한 아이스박스

 

닭고기가 꽁꽁 얼어 있는 것은 기본이고...

 

닭고기 보다 많이 얇은 초밥용 새우도 냉동 그대로 였습니다.

 

방앗잎도 녹지 않았습니다.

우째 이런 일이....

지금껏 아이스박스에 이렇게 오래 식료품을 보관한 적이 없어서 하루 이틀이 지나면 아예 다 녹을거란 생각을 했는데 3일 후에 개봉한 아이스박스가 이 수준이라니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왔습니다.

대박

 

냉동실에 다시 옮겨 놓은 음식들

 

3일 지나 도착한 아이스박스라 아예 어떻게 그 많은 음식을 다 버리나? 하는 걱정을 했었는데 이렇게 싱싱한 채로 살아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마도 추운 겨울이라 조금은 가능했던 일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을 안 할 수 없더군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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