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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타고 여행~

서면 잇츠 화덕피자

학창시절 서면 번화가는 학생들의 아지트나 다름없는 별천지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한번씩 서면을 나가긴 하지만 대부분 쇼핑이나 모임이라 서면의 옛추억이 있는 곳은 잘 둘러 보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아무래도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더 그렇게 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얼마전 아내와 오붓한 서면데이트를 했습니다. 학창시절 추억도 새록나기도 하고 오랫만의 여유로운 번화가 데이트라 나르 부푼 가슴이었죠.. 나름대로 많이 변화 주변 건물과 달리 지금도 옛모습을 조금이나마 간직하고 있는 서면먹자골목을 한바퀴 돌아 보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우린 재미난게 서면 구경을 하고 아내가 좋아하는 피자를 먹으러 갔는데 그곳도 마치 학창시절 느낌이 새록새록 나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잇츠화덕피자 서면점-  부전동 254-17번지 2층

(서면먹자골목 위치)

 

 

잇츠 화덕피자 서면점

 

 

점심때 방문해서 우린 점심특선을 시켰습니다. 점심특선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법 긴 시간이라 맘에 들더군요. 음..모든 메뉴 결제시 15% 할인에 피자와 파스타 이용시 기본 샐러드, 탄산음료, 아메리카노가 무료...괜찮군요.. 단, 서비스는 셀프로 이용해야 한다는 점 참고하시길..

 

 

피자종류도 다양합니다 가격대는 13,000원~16,000원 정도

 

 

파스타는 약 6,000~8,000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흰 크림 치킨파스타랑 야채피자를 시켰습니니다.

 

 

주문을 하고 잠시 가게 주변을 둘러 보니 학창시절 오붓하게 먹던 레스토랑 분위기와 흡사하네요.

 

 

아참... 이곳은 피자집이긴한데 무한리필 떡볶이로 더 유명하데요.. 다음엔 무한리필 떡볶이 도전! 가격은 약 5,000원임..

 

 

단, 무한리필 떡볶이는 피자와 파스타를 시킬때 리필해 먹을 수 있는 탄산음료가 서비스 되지 않아요. 이점 참고하셈.

 

 

피자와 파스타를 시키니 일반 레스토랑처럼 접시와 스푼,나이프,포크가 나왔습니다. 마치 학창시절 돈까스를 먹을때 분위기와 흡사해 괜시리 더 좋은 것 같아요. 일반 레스토랑은 너무 격식이 있어 솔직히 부담스럽더라구요.. 뭐..아내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을 급선호하지만..

 

 

잇츠 화덕피자

 

 

요리하는 곳도 다 보여 왠지 믿을만 하다고나 할까요..요즘엔 오픈된 주방이 손님들에겐 인기만점이죠..

 

 

제일 먼저 샐러드와 피클 그리고 꿀이 나왔어요. 꿀은 피자와 같이 먹으라고 준 것 같네요.

 

 

그리고 탄산음료를 리필해 먹을 수 있는 컵이 나왔습니다. 얼음을 채워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해 놓은 것이 굿!

 

 

잇츠 화덕피자

 

 

이곳은 무한리필 떡볶이 재료가 있는 곳이예요.. 다양한 재료들이 즐비해 있어 다음엔 꼭 떡볶이도 도전해 보려구요.

 

 

무한리필 떡볶이 재료가 있는 바로 옆엔 이렇게 탄산음료를 무한으로 갖다 먹을 수 있도록 기계가 설치되어 있어요. 전 이날 제가 좋아하는 파인탄산음료를 즐겨 마셨다는...

 

 

땡땡이 무늬의 테이블보다 더 옛스러움을 느끼게 해 주었고 무엇보다도 세팅된 종이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B4용지같아 조금 웃었어요. 그래도 나름대로 깔끔하게 세팅된 면에선 좋았던 기억이...

 

 

며칠 비가 오는 날씨와 달리 화창한 날이었던 데이트 날... 너무 분위기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2층이라 넓은 시야확보가 있어 더 좋았던 느낌... 위에서 내려다 보는 분위기 은근 괜찮잖아요.. 전 개인적으로 밤보다는 낮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더 자세하게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요..

 

 

잇츠 화덕피자

 

 

제법 오래 기다린 느낌이지만 우리가 시킨 요리가 나오니 급 기분이 좋아졌어요.

 

 

생각보다 도톰한 닭고기의 양에 놀랐습니다. 이게 파스타야 닭고기요리야 할 정도로 놀랐다는..

 

 

크림파스타와 닭고기의 절묘한 만남 은근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나 온 피자 우왕...야채피자를 시켰는데 여기도 닭고기가 가득.... 아내는 고기를 즐겨 먹는 편이 아닌데 이렇게 닭고기가 같이 나오니 부담스러워 하는 눈치... 사실 야채피자를 시킬때 일부러 고기가 안 들어간 것을 시켰는데 아무래도 다음엔 고기가 들어 가는지 살짝 물어보고 시켜야겠습니다. 닭고기는 파스타에 들어 있던 고기랑 같은 거네요... 전 고기를 좋아해서 나름 굿! ㅋㅋㅋ

 

 

무엇보다도 제법 큰 사이즈의 피자크기에 놀랐어요. 피자사이즈는 13인치라고 하는데 둘이 먹기엔 조금 부담스런 크기였어요.. 파스타랑 피자를 시켜 먹을땐 3명이서 먹으면 괜찮은 양이었습니다.

 

 

파스타와 피자의 양이 많아 조금 느리게 식사를 즐겼지만 그래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 식사를 하니 이내 없어지는 음식이었어요.

 

 

따스한 가을 햇살을 맞으며 한가롭게 식사를 하니 기분이 업~

 

 

거기다 느낌함을 달래주기 위해 아메리카노 한 잔 완전 굿!

 

 

조금은 옛스런 내부구조였지만 오히려 이런 느낌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학창시절의 소소한 추억을 느낄 수 있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서면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어 친구나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식사를 하기엔 괜찮은 곳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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