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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기사.

이렇게 큰 호박 처음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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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주인장의 아이디어가 톡톡튀는 물건은?

며칠전 한 음식점에 갔을때 재미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누가 그 모습을 봐도 웃게 되는 일이었죠..그건 바로 바위 만한 호박.... 뭐..먹는 호박은 아니지만 누가 봐도 호박이라고 인식이 되게끔 만든 그런 비쥬얼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사진으로만 그냥 봤을때 호박같죠.. 무엇보다도 절 착각하게 만든건 바로 호박넝쿨이 그 주위에 있어서 멀리서 봤을때 100% 호박이라고 생각하고 가까이 가서 보게 되었죠.

 

 호박바위 만큼 큰 호박의 모습

 

한 음식점 주차장 한 곁에 나무 밑에 있던 호박

 

 

사실 호박넝쿨만 주위에 없더라면 누가 봐도 조형물인 줄 알고 가까이 가 보지도 않았겠죠..하지만 이곳에 오신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쥬얼이 장난이 아닌 호박에 관심을 보였죠.

 

 

사실 멀리서 보면 호박의 모습인데 가까이서 보면 호박꼭지부터 만든 조형물이라고 딱 알게 되죠.

 

 

하지만 주변에 있는 호박넝쿨을 꼭지에 감싸면 멀리서 봤을때 완전 대형 호박 출몰...ㅋㅋ

 

 

조형물 사이에 있는 호박넝쿨이 솔직히 더 웃긴 모습이긴 합니다.

 

 

음식점 주인장의 아이디어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 대형 조형물 호박... 어떤가요.. 주변에 있는 진짜 호박넝쿨과 같이 두니 완전 호박으로 빙의 된 것 같지 않으세요? ㅎㅎ 식사를 하러 갔다가 재미나서 한번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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